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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게시판

[스크랩] 과부의 기도 vs 세리의 기도 (눅18:1-14)

작성자곰팅이|작성시간19.12.12|조회수253 목록 댓글 0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 이야기...

바리새인과 세리 이야기...

이 두가지 이야기는

기도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 과부의 기도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18:7)

과부는 억울한 일을 당하여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불의한 재판관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과부의 기도는 억울함에 기초하여

원수를 갚아달라는 탄원의 기도였습니다.

과부에게 있어서

재판관과의 친밀한 관계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이 당한 억울함을 풀고

자신에게 해꼬지한 원수를 갚는 것이

그녀의 기도제목의 전부였습니다.

2. 세리의 기도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18:13)

세리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세금을 거두어 로마에 갖다 바치는

매국노취급 당하는 신분이었습니다.

늘 손가락질과 정죄함을 받는 자였습니다.

세리의 기도는 심령의 가난함을 기초로

죄인된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세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전혀 없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만을 구하는 것이

그의 기도제목의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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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과부처럼 억울함과 분노로 충만하여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받아내기까지 떼쓰고 매달리는

어린 아이와 같은 기도를 할 것인가?

아니면, 세리처럼 심령의 가난함으로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오직 주님의 긍휼만을 구하는

절박한 기도를 할 것인가?

새해에는 세리처럼...

더욱 겸손하고 더욱 성숙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적용>

올 한해동안 기도했던 기도제목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쌓아올리고, 기도와 소망 가운데 내년도 장기기도제목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긍휼이 풍성하시고 자녀의 구하는 기도에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선하신 아버지가 되심을 찬양합니다. 구하기 전에 미리 다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이신데, 이러한 주님의 성품을 더 깊이 의지하며 못했음을 자백드립니다. 때로는 과부처럼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인내조차 없이 하나님을 기대하지 않고 너무나 쉽게 기도의 손을 거두었던 것을 자백드립니다. 지금껏 흘러온대로 아무런 변화나 도약이 없이 죽은 물고기처럼 흘러가는 순간들이 참 많았음을 자백합니다. 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사역과 사업과 가정과 개인의 삶 가운데 주님의 불쌍히 여겨주심을 바라옵나이다. 지금껏 살아온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더 깊고 새로운 주님의 은혜를 갈망합니다. 제 모든 삶이 주님의 약속과 사랑으로 견인되어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기도의 삶과 마음 중심을 바꾸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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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우리는 네비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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