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은혜 게시판

[스크랩] 약속의 땅에 장사된 사라 (창23장)

작성자곰팅이|작성시간20.01.27|조회수27 목록 댓글 0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이와 같이 그 밭과 그 속의 굴을 헷 족속이 아브라함 소유 매장지로 정하였더라 (창23:19-20)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고

사라의 매장지인 막벨라 굴을

값을 치르고 매입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크게 번성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얻는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흉년이 들어 잠시 애굽으로 피신한 사이에

가나안 땅에는 헷 족속을 비롯한

수많은 이방 족속들이 들어와

정착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다시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에는,

그들의 틈바구니 속에 빌붙어 살면서

셋방살이하듯 남의 땅에 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라의 죽음으로 인하여

헷 족속의 소유로 되어 있었던

막벨라 굴을 값을 치르고 구입하여

합법적으로 가나안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되어 값없이 매장하라는

에브론의 호의를 거절하고

많은 댓가를 치르고 매장지를 소유합니다.

이렇게 사라는 약속을 따라 믿음으로 살다가

약속의 땅에 장사된 것입니다.

------------------

히브리서에서는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히11:11-12)

경수가 끊어져 육신적으로는

잉태할 힘을 상실한 여인이었으나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잉태할 힘을 얻어 이삭을 낳은 여인...

그녀는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믿음을

몸소 보여준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그녀는 살아생전에

이삭 한 사람만을 후손으로 보고 죽었지만,

그녀는 하나님께서 주마하신 약속의 땅에

값을 치르고 매장됨으로 말미암아

죽어서도 약속의 땅에 밑거름이 되어

하늘의 별과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은

수많은 믿음의 자손들을 생육하게 된 것입니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면서

이 땅에 믿음으로 뿌린 모든 영적인 씨앗들은

반드시 뿌리를 내리고 세움을 입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의 열매들을

맺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지금 디디고 사는 약속의 땅을 밟으며

이 땅에 내 온 영과 혼을 파묻고 살아야 할 것을

다시금 다짐하게 됩니다.

<적용>

오늘 일군수양회가 있는데 내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 (갈2:20)을 마음에 되새기며 어떻게 하면 다음 세대 형제들에게 이 약속을 전달해 줄 수 있을까 실제적인 지혜를 얻는 것을 목표로 전심으로 배워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믿음으로 약속의 땅에 장사된 사라를 보며... 내 자신이 어디에 장사되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어 묻혀야 할 곳이 내게 지금 허락하신 약속의 땅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바로 그 곳이 제가 묻혀야 할 선교지이며, 내 모든 것을 파묻고 살아가야 할 매장지임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가서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살아가겠다는 그 고백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아침입니다. 내가 현재 처한 이 곳이 바로 내가 죽어져 한알의 밀알로 묻혀져야 할 약속의 땅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며 다음 세대의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우리는 네비게이토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