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처럼 자살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36살이다]

돈없고 빽없고 능력 없고 가진것 없이 단지 헬조선반도에 좃대가리 달고 태어난 죄로 군대에서 개처맞고 개쌍욕먹고 전역후 머리가 굳고 정신이 이상해져 가는 직장마다 적응못하고 입사와 퇴사를 반복 먹고 살려고 하기 싫은 전기일을 하면서 돈 몇푼에 온갖 갑질과 멸시 차별 푼돈 몇푼 벌려고 이렇게 사는 제자신이 저주스럽네요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어서 그럿것도 아닌데 왜 난 이렇게 못나게 사는지 죽을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오늘 하루도 버러지처럼 사네요

[★정의 구현☆]

저번달에 자살한다고 글 올리신 분과 동일인물은 아니시죠? 어금니 꽉 깨물고 최선을 다해서 삽시다!

[볼빨간갱년기]

곧 37살이다로 바꾸셔야 할듯

[호이포이]

빡두야~ 정규직됐담서~나보다 많이벌면서 이렇게 쓰면 안돼지~출퇴근 오송에서 청주까지 전기자전거 타고 돈 많이모았네

[횡이까]

힘내세요 포기하지않으면 기회는 언젠가는 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바로]

흙수저 인생은 매~우매우 피곤해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사는날까지는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