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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면접보러 갔다가 그냥온거 처음이네요

작성자나의 아줌마|작성시간22.08.08|조회수763 목록 댓글 13

365일중 340일 모집하는 회사에 면접 갔었습니다.

처음부터 지원하기전에  언제 면접볼건지 연락 달라고 해놓고 전화를 쳐 안받더군여

다시 전화하니 담당자 없다고 연락처랑 이름 가르쳐 주니

얼마디에 전화가 쳐 오더군요.

 

그래서 그놈이 내일 면접되냐 해서 내일은 안된다 모레 몇시에 된다하니 그때 오라고 해서 오늘 갔습니다.

경비실에 이야기 하니 그놈한테 연락 하더군요.

예의상 10분전에 가서 기다렸는데 샹노무 새끼가 약속시간 30분이 지나도 안오더군요.

 

쉬팔넘이 면접 보러 온다했음 면접실에 에어컨은 안키더라도 불 정도는 켜놔야 하는거 아님?

기다림지 50분 다 되서 그냥 왔습니다.

한소리 하고 올려다가 이런 사소한 약속도 못지키는 회사면 일할땐 직원대우 어캐 해줄지 안봐도 훤해서 그냥 왔습니다.

머리털 나고 이런 거지같은 면접은 처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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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귀요미쥰민 | 작성시간 22.08.10 그런곳은 안가는게 맞습니다
    365일중에 340일 구하는 이유가 있네요
  • 작성자모조리다뚫어줄께 | 작성시간 22.08.1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만벤져스 | 작성시간 22.08.15 완전 무개념 회사네요~
  • 작성자파라다이스 꿈꾸며 | 작성시간 22.08.17 365일 뽑는곳은 안가는게 좋아요 경남권 dtr,동아 타이어도 그래요 시급이8500원 보너스600%인데 300%삭감해서 시급으로 돌려서 시간당 만원 넘긴다고 dtr 면접만 보고 왔지만요 금속노조는 있지만 그럴것 같으면 전직장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죠 ㅋ
  • 작성자앙앙오 | 작성시간 22.08.22 컨셉존나재밋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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