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원]]삼성에스원 se 면접후기..

[쵸코쉐이크]

오늘 신검을 제외하고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는 면접을 봤습니다.
서류전형 합격자 130여명정도 적성검사 합격자 39명..
점점 인원이 줄어가는 가운데..
오전 08:30분에 실시되는 면접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자기소개준비한거 외우고 또 외우고
긴장을 안할려고 했는데 역시나 긴장이 되더군요
면접장에 도착하니 면접보러오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전체인원이 모이니 39명중 2명이 결시한가운데 37명(여성분2분)이 면접을 보러오셨더군요
저는 5조인가에서 봤습니다
한조한조 끝날떄마다 심장박동이 점점 귓가에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희차례가 왔습니다.면접관님들은 4분이셨구요
들어가서 처음들어간분이 "차렷" "경례" 한다음 동시에 "안녕하십니까" 를 했습니다.
면접관님이 앉으라고 하시면서 단추풀고 편안히 있을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질문은 "단증이 있어요?" 라고 질문하셨는데 저뺴고 두명은 단증이 있더군요 ㅠㅠ
두번쨰 질문은 "자기소개해보세요"라고 해서 외운대로 했는데 역시나..예상했던대로 긴장해서
약간 버벅거렸습니다.. ㅡㅡ
그리고 나서 개인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한테 질문한 내용은 한가지..입사한동기가 모에요?이거 한가지였습니다..전 소신껏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다른분들한테는 두세가지 질문하시던데..;;
근데 유난히 옆에 계신분한테 공격적으로 모라고 하시더군요 순간 긴장했습니다.
"나가보셔도됩니다" 말씀을 하셨고
다시 저희는 "차렷""경례"" 동시에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기존합격자님들한테 질문이 있습니다
지원했을 당시 면접대상자가 얼마였고 실제로 연수원에 가신분들은 몇분이나 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신검에서 탈락될 요소가 얼마나 있는지도 알고싶구요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천상우정]

서울 사시는 분이시죠?? ^^ 저 옆에있던 익산 사는 사람인데...ㅎㅎ^^ 전 자기소개에서 넘 버벅거려서 기대를 버렸어요...^^ 님은 질문 많이 안받으신게 좋을수도 있으니까 꼭 성공하세요...^^ 님은 잘 하셨으니까...합격 하실꺼예요...^^

[쫑달이]

단증없어도 됩니다. 신체 검사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왠만하면 없습니다. 연수원 가시면 70%정도는 군대라고 생각하시고 목소리는 크게 동작은 빠르게 하세요^^;그리고 몇명 뽑는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우리회사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뽑습니다 즉 정원 40명을 뽑아야 한다면 회사에 맞지도 않는 사람을 억지로 뽑아야 하니까..무슨 말인지 아시죠?

[부길라]

무슨 일 하는지는 알고 오시는 게 좋아요..긴장 바짝하구 입사하세요

[나야~악당^^]

마지막님.....말씀이 무섭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