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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면접후에 최종합격까지 받았습니다 ! ㅋㅋ
음.. 일단 저는 19살 이구요 ㅋㅋ
지역은 부산에서.. !
면접 전에 저희는 학교에서 모의면접이라고 다 준비하고갔습니다.
예전에 삼성에서인가? 어딘가 기업체에서 연습하고 온티가 나면
자기네는 안뽑겠다했는데. 안하고 그냥 가는것보단 저희가 보기에도
훨 나았구요 ㅋㅋ 면접당시 상황은 저희를 편하게 해줄려고 했는지..
이름을 불러주더라구요 ㅋㅋ 예를들어 이름이 김지수 이면..
지수 학생 이렇게요 ! 그리고 평범하게 자기소개나 이런거 물어볼줄 알았는데
제친구경우 배드민턴대회에서 상받은기록 보고 배드민턴 잘치냐고 묻고..
저보고는 옆친구 단점말해보라고 ! 그리고 그 배드민턴 물어본 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꿈과 부모님이 원하는 꿈 그리고 앞으로 미래 이세개를 동시에 물었어요 ;; ㅋㅋ 아그리고어떤애는 출결상황에 몇개 있으니까
이떄 왜 학교 못나왔어요? 혹은 왜 지각했어요? 이런거 물어요 그니까 거짓이여도 준비는 하고 가셔야 덜당황해요 ;;ㅋㅋ
예상했던 자기소개나 그런것보단 생활기록부 내용 많이 묻더라구요
그리고 면접 같이 들어간 친구들한테 전체적으로 다 친하냐고 하고
아 ! 그리고 제가 지역적 조건이 조금 멀리살아요 ㅋㅋ 제주도에 사는데 !
면접관들도 궁금한거 묻던데 ; 비행기 타고왔어요 배타고 왓어요? 이러면서 ㅋㅋㅋㅋ
저희는 그때 비행기 타고 갔거든요 ㅋㅋ 그니까 기분어떠냐고 ㅋㅋ
아 친구얘긴데 친구보고 질문던지고! 자기 먹던 컵에 물이 떨어지니까 ;;; 물뜨러 뒤에 갔다고 ㅋㅋㅋ
면접분위기는 대체적으로 편하게 대해주신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면접본 애 중에
뚱뚱한 애가 있었는데.. 걔가 자기소개 할때 저는 건강해보이는게 제 장점입니다.
이말을 하니까.. 면접관이 그건 건강한게 아니라 물살같은데요 ? 이랬대요 ㅠㅠ
막 그리고 제친구중에 피부가 약해서 여드름이 있는 친구한테는 피부왜그러냐고도 하고..
근데 님들 면접보게 되면서 이런 태클... 주의하셔야합니다 !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ㅠㅠ
일부러 툭툭 건드려요.. 잘 위기모면 할려구 해야지.. 우물쭈물하거나 덤비는 투로 말하면..;;; 안돼요..;;
저같은 경우에도 뚱뚱하거든요? 이건 날씬한애들이 뚱뚱하다고 하는 그런게 아니고
진짜로 뚱뚱한거예요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요즘 뭐에 도전하냐면서 묻길래
저는 하루하루를 다이어트에 도전하는게 도전하는것중에 제일 먼저고 이러면서 했더니
면접관도 웃고 그러더라구요 ; 그니까 너무 딱딱하거나 형식적이거나 긴장안하셔두되요 ~ ㅋㅋ
단정한 옷차림에 긴장하더라도 눈은 딱 힘주고 총명해보여야해요 ㅋㅋ 목소리가 떨려도 최대한 밝고 명랑하게 !
아아 !! 저같은 지역분들... 서울이 아닌.. 다른지역분들 있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투리가 툭툭 나오잔아요 ~ ㅋㅋ
그거 조심하셔야해요 ㅠㅠ 면접관들이 들었을때 표준어가 아니면 그걸 묻거든요?
제친구경우도 제주도 사투리중에 가훈이 있어서 그걸 말하니까 그게 무슨뜻인지 묻고 나서 !
그친구한테 이런 공식적인 장소나 면접할떄는 표준어를 써야죠 이러면서 ㅠㅠ
억양이나 그런건 필요없는데 말은 표준어를 쓰셔야 해요 ! 같은 지역분들만 알아듣는건 안되는거 같아요 !
하반기 모집 시작되었는데.. 많이많이 합격하셔서
저랑 같이 만낫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도움되셨길 바래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내사랑다줄께 작성시간 10.08.30 합격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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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송해아저씨 작성시간 10.08.31 합격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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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사랑다줄께 작성시간 10.08.30 축하해요!! 싸트 안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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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에휴..03351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9.06 안어렵고 약간...당황스러웠어요 ㅋㅋㅋㅋㅋ 어려워서 당황스러운게 아니고
그냥... 쉬워서? 아님.. 이런것도 하는구나 이래서 ㅋㅋㅋ -
작성자JYJ♥ 작성시간 10.09.03 저 6일에 엘이디면접보러가요 ㅠ 아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