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에서 버스타고 음봉기숙소인가로 가서 면접을봤어요. 12시 30분 에 도착
시간대별로 2조로 약 50명정도? 씩으로 나눠진거같은데.. 신검/면접을 같이 했구요
뭐 신검은 넘어가고 ㅋ
면접은 전 솔직히 다들4/5급은 기본적으로 다 이력서보고 그대로 질문만 한다길레 하나도 준비안해갔는데 ;; 그래도 준비는 해야
겟더라구요..
먼저 면접은 한번에 8면씩 2조로 나눠서 4명 4명 이 각 2개방으로 들어가서 보는데요 면접관이 8명으로 4명씩 방에 들어가있어요.
처음에 들어가니까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시키더라구요. 준비를 안해서인지 ; 그것도 후덜덜 ; 근데 말이 1분이지; 간단 명료하게
하는걸 좋아하는 눈치였어요.(설명 따로 붙이지 말라고 하더군요. 쳇)
그렇게 각자 자기소개를 마치면 4명의 면접관이 순서대로 질문을 하나씩 던지는데..
세분은 뭐 정말 이력서보고 질문하시고
성격의 대한 보완점, 회사(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이 뭐라고 생각하냐 등 물어봤구요
한분이.. 4명 모두에거 같은질문으로 삼성SDI 가 뭐하는 회사이고 자신이 무슨 전문 지식을 가지고있어서 어느 분야에 들어가면
어떻게 활용하여 일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자세히 설명해보라고 하더군요... 아 이건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이; 젠장 ㅋㅋ
뭐 이런식으로 자기소개, 면접관들의 질문 해서 한조당 10~15분씩 면접을 본거같아요
면접볼때 특별히 압박하는 그런건 없었구 분위기는 뭐 면접분위기가 밝을순 없지만 ㅎ 그래도 부드러운 분위기였어요 ㅎ
솔직히 어려운 질문은 없던거같은데 제가준비를 안했나바요 ㅋㅋ 그래도 혹시나 몰르니까 ㅋㅋ
면접보고 / 신검보고 나면 샌드위치 먹고 면접비 2만원 주고 4시쯤에 귀가했어요.
아 잘 기억도 안남; 이놈의 면접은 맨날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
면접보시는분 모두 합격 하시길! ㅎㅎ (모두합격하면 안됨 제가 붙어야 하니까 ㅋㅋㅋ)
약 일주일 후발표라던데 ㅋㅋ 모두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