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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격려

결국엔..

작성자모카골드마일드|작성시간19.10.15|조회수1,134 목록 댓글 11

86년생 34살 작년에 소규모공장 다니다가 혼자 개공생을하며 버티다 사장이 직원채용을 안해줘서 그만두고

백수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작년보다 집안사정도 엄청 안좋아지고

저또한 지금 장기백수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이드네요..

구직활동 하고있지만 취업이 안되네요..10인미만회사도 지원해도 안되고..

취업걱정으로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잘정도네요..

2교대근무도  몇번해보고나서 이건정말 못할짓이다라고 생각하고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결국엔 또 2교대공장을가야될 상황이네요..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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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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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모카골드마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0.19 공장쪽 알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 작성자까발로 작성시간 19.10.18 2교대만 15년째임..야간 교대주는 캠핑 갓다가 가족들 집에 떨구고 안자고 바로 출근함.멀쩡..
    건강 검진 항상 양호. 오히려 관리자 없는 야간이 더 좋을때가 있어여 ..
    너무 두려워 마셈.
  • 답댓글 작성자모카골드마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0.19 안녕하세요
    혹시 공장쪽 알고계시면 추천 가능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예드예스 작성시간 20.02.12 모카골드마일드 지역이부산입니다 ㅠ
  • 답댓글 작성자모카골드마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12 예드예스 에공...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이군요
    경기권이였으면 좋았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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