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회사 면접이라도 봤으면 하는데

[흔이]

이직했다가 바로 그만두고 졸지에 백수가 됐습니다.
장점만 보고 옮겼는데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물류센터쪽이 미래가 있을것 같아 갔는데 외국일용직
들 하고 같이 까대기 시키네요. 밑바닥부터 배워야
한다고 . 택배상하차 수준 입니다.
힘들어서 하루 일하고 퇴사 하고 10일 째 놀면서
구직 중입니다.
하루 하루가 끔찍하네요. 속상하고 부끄럽고

전화해서 물어보면 채용요건에 걸릴게 없다는데
연락없네요. 빽으로 채용하는게 많다는건 알고는
있는데 다그런건 아니겠고
경비실에 이력서 갔다주면 보고 연락오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도 하고 있어요

혹시 면접볼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쉬엔]

구직싸이트에 가셔서 원하는 직종과 회사를 보시고 이력서 지원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carrera_verona]

힘냅시다

[생무상]

어는 회사가도 다시켜요 버티나 못버티나 봐요 나도 시켜는데

[우간다NEWS]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게 정상이고 그런걸 이겨내려면 운동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