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라 뒤지는것도 못하네요

[38살이다]

돈없고 빽없고 집없는 직장생활 하는곳 마다 쌍욕먹고 적응 못하는 모쏠 찐따 인생이라서 열심히 돈모아서 집사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집값이 완전 비트코인이네  삶의 의미가 없어서  뒤질려고 했으나 겁많은 쫄보라서 죽지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내인생이

[모조리다만져줄께]

하루 빨리 죽는게 나라에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별로좋은사람]

나보다 동생인거 같은데 저도 20대때 너무 가난에 치여서 자살할려는데 용기는 안나고해서 술쳐먹고 옥상 난관에 올라갔는데 안떨어질려고 중심잡고 있더라...그때 생각했다 나는 죽을때가 아니다 죽을 용기도 없는놈이다 그냥 닥치대로 살았지...사람은 끝까지 노력하다보면 길이 열리더군요 나도 님들이 이런말할때 안읻었지 니들 잘되니 이런소리 한다고...근데 동생..안그렇더라 기회는 오더라 나도 붕알하나차고 결혼했다ㅋ마누라가 나만보고 온거지 다짝이 있더라ㅋ그뒤부터 일이 잘풀려서 지금 집이 두채고 딸도 있고 남들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삽니다 하는데까지 해보길...

[철근공]

순시리한테 꼬불쳐놓은 돈좀 달라구 혀

[뛸겨 안뛸겨]

언제까지 님 인생이 막장 이겠습니까? 좋은날,행복한날 반드시 무조건 옵니다..
죽을 용기로 일해보세요

[예드예스]

죽는다는게 몇천억 부자되는것보다 쉬운게 아니다. 죽는용기 있는사람들은 타고난거다. 몇천억 줄테니 너 죽어라 하면 죽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