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나타남

[힘힘힘]

현 직장 약 10년다님

위에 사수 한놈이 있음 사수는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많음

시발러미 일을 안해요

일을안하면서 꼰대는 존나 부림

일을.완전 안하는게.아님

어쩔때는 겁나 열심히함

사람이 어떻게 바뀌지? 할 정도로

그러다 며칠지나면 일을안해요(한 며칠 지속됨)
일거리가 보이는데도 안해요

맨날 구석 짱박혀서 폰질하거나 화장실서 잠수를 타거나

그럼 나만 x뺑이 까고있는거임

위에서도 별말이 없음 (비슷한 일로 얘기를 해봤는데 달라지는건 없음)

참 노답;;;; 나이 40넘고 가정이 있는데 하는 짓은 20대처럼 행동하고

정녕 무시가 답인가

내가 힘들어도 걍 무시하고 내 일이다 생각하고 하는데도 맘처럼 쉽지않네요
난 x뺑이 까는에 저새킨 월급도 많이 처 받는데 일은 내가 다하네;;;

오늘도 신세한탄 ㅠㅠ

[세상즐겁게살아]

망치로 대가리 깨버려야됨

[모조리다만져줄께]

ㄷ ㅐ ㄲ ㅐ 문 ~ ~ ~

[DSME조선업계]

윗사람 올때나 꼰대들이 열심히 하나보네요 일은 부사수 한테 다 떠넘기고 암튼 씹새끼 같은 새끼들이 존재합니다 협력업체 회사 라는걸 알고 들어 왔지만 잠시할꺼라 크게 신경 안썻죠 관리자는 과장뿐 2주 일해보니 내보다 먼저온 22살 애들한테도 말로 씨부리고 정작 지는 하기 귀찮으니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한번은 일은 다해놓고 욕먹은거 처음이었죠 왜 지 일을 안했냐는거죠 물건을 갖다주고 처음그냥 넘어갔는데 두번째는 니일 먼저 하지 말고 내 일을 먼저 하라는거죠 다른과장 한테 말하고 도저히 저새끼랑 일못하겠다고 참는것도 정도가 있지 예전같으면 해골 몇번 깨먹었다고 타공정 배치 해준다해서 거부하고 공장장 하고 면담 했는데 이건 아니라서 앞에선 일하는척 뒤에서 과장이 일 다한것처럼 한다고 나간애들도 그대로 당했다고 내하나 나간다고 신경 쓸사람 전혀 없지만 몇달하다 또 그만두는게 반복 이라고 과장 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몇십명 될거라고 말하고 나왔었죠 3개월 전 얘기지만요

[돌아가는 삼각지]

어딜가나 .. 꼭 그런 사람 한명은 꼭 있지요~

[38살이다]

저런 조센징은 일본군이 마루타처럼 끌고가서 마취안하고 산채로 장기를 털고 해부해야 정신차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