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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격려

회사대리새끼 죽이고 싶네요

작성자obluewatero|작성시간22.03.24|조회수1,358 목록 댓글 21

대리새끼 대구에 영끌대출 풀로 땡겨서 아파트 사놓고 새집 들어갈 돈이 없어서 기존에 살던집 이랑 새집 둘다 전세주고 자기는 월세 살고 있음. 

집값 1~2억 올랐다고 자랑은 오지게 하면서 한 조의 팀장이라는 새끼가 6년동안 지 돈으로 먼저 술한번 사는꼴을 못봄. 사주는건 넙죽넙죽 잘 받아 쳐먹음.

집자랑 하든 지가 뭔지랄을 하든 난 알기도 싫고 관심도 없음.

그런데 남들보다 내가 돈 조금 덜 모았다고 그걸로 사람을 계속 깎아내림. 베트남이랑 결혼하라는둥, 나이도 많은데 돈이 왜없냐둥 돈없어서 결혼 못하냐는둥 잊을만하면 사적인 질문 계속 하면서 사람 깎아내림.

일단 내가 그새끼한테 왜그런 사적인 얘기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개인마다 사정이 있고 편차가 있는것인데 30넘으면 무조건 아파트 한채 있어야되나?

니는 40중반에 풀대출 땡겨서 아파트 한채 산게 그리 자랑이니?

미친새끼가 자식새끼 둘이나 쳐놓고 새집 들어갈 돈도 없어서 빚에 허덕이며 월세살이 하면서 남한테 그런소리 할 처지인가?

똑같이 월급쟁이 공장생활 하는 새끼가 훈수인지 빈정거림인지 나한테 저런 소리 하는거 보면 기도 안참.

자식새끼들 잘 키울 생각이나하지 남이 싫어하는 기색보여도 일부러 잊을만하면 한번씩 그러는게 개빡치고 진짜 그럴때마다 죽이고 싶음.

개같은 대리 새끼때문에 오늘도 스트레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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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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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력폭 작성시간 22.04.04 한번 제대로 박아야 합니다 치밀하게 준비하고 조지세요
  • 답댓글 작성자obluewate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07 다음에 또 그러면 한번 작정하고 받아치려고요.
    이 회사오고 흰머리 어마어마하게 생겼습니다.
  • 작성자독청독성 작성시간 22.04.06 개좃같은 소리하지말고 일이나 합시다라고 하세요
  • 작성자미래로가는아이 작성시간 22.04.08 어디 가나 저런 인간들 있어요... 강하게 한번 때려 쥑일듯이 분노하고 뒤집어 버리세요..(정말 때리진 말구요 더 복잡해지니.. 저런 인간들은 때는 이때다 드러누울 사람입니다.) 그러고 나면 속도 후련하고 그 후론 나에게 대하는게 조금 달라질겁니다.
    참지말고 싫다는것을 보여주세요.
  • 작성자막시무스군 작성시간 22.11.02 그냥 덤비세요. 술먹고. 그럼 못덤빔 담날 술먹고 그랬다고하면 명분도좋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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