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교대근무 VS 집근처 주간근무

[되는대로살자]

저는 현재 타지에서 3교대중이에요 (7년차 영끌연봉7000)

그런데 최근에 고향집근처 3500 주간근무회사에 합격하게되었어요

당연히 연봉이지만, 타지생활과 교대근무 쉽지않네요..

급여가 적더라도 길게보고 건강생각했을떄 주간근무 가는게 맞을까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실지 조언부탁드려요

[모조리다뚫어줄께]

[행복을찾아서!!]

고향과 얼마나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급여와 근무방식만 차이나는 것이 아닐거라 생각이 듭니다.
급여차만큼 회사 안에서 어떤식으로 대우를 받고있는지 내가 근무하는 상황은 어떤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떤지 그 부분까지 충분히 고려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떠날시간이다]

결혼생각있으시면존버
혼자사실꺼면 이직
이게 정답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