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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토리우스 작성시간17.03.12 대성만세 당진에 있는 제약회사 다녔어요. 이름만 대면 다아는... 거기서 수액제 만드는라인에 있었어요. 지금은 전혀 다른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요.
  거기서 몇달일해보니깐, 돈이고 뭐고 제약회사는 저랑 안맞더라구요. 청결도 신경써야하구요. 이게 또 사람몸에 들어가는것이니, 생산할때 그만큼 더 신경써야 하구요.
  포장라인에서 일했는데, 라인이 빨리 돌아가서 엄청 빨라야해요. 죽겠더라구요. 허리아프고, 팔아프고, 다리아프고...
  숙소생활도 3인 1실인데, 2층 침대있고, 좁은곳에서 3명이서 생활하는것도 안맞구요. 거기는 진짜 잠만 자는곳이라고 보면 맞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출퇴근하는 회사로 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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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대성만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15 토리우스 중외생명과학 좋은곳이죠..저도 최종면접에서 떨어진곳...주구장창 제약회사 녹십자(다니다가 퇴사)/대웅제약/한미/sk케미칼 ...다 최종에서 떨어져버렸네요..
  
  예전 취고기 카페 제약회사 글 찾아보면 꿈의직장?만큼 분위기 좋아보여서 도전해서 재직중입니다... 별거 없더라구요..걍 집근처 다니는게 훨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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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토리우스 작성시간17.03.15 대성만세 제약회사가 꿈의 직장은 아닌데요. 제가 다녀보니 그렇더라구요. 업무강도 쎄구요. 급여는 그렇게 많이 준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복지는 좋았구요.
  연봉이 안오른다 싶으시면 다른회사를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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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대성만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16 토리우스 제약회사는 이젠 더이상 안가고...경력 포기했어요..일반회사 가고싶은데 뽑아줘야지... ㅜ.ㅜ 어느업종으로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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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토리우스 작성시간17.03.16 대성만세 업종 안가리고, 그냥 잡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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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대성만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0 토리우스 노가다는 아니죠?그래도 일반직장다니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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