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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칸타루 작성시간18.02.24 맞습니다. 그런데요 지절이 님이 생각한거만큼 그렇게 자주안납니다. 제지라고 다 똑같은 종이 뽑는거 아니구요. 정보전달하시려면 좀 더 정확히 합시다. 잘돌아가는 날엔 상상이상으로
편한곳이 제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타루 작성시간18.02.25 달려라구루마 시비걸려는게 아닙니다~항상 그런곳이 아니란겁니다. 현 재직자니까요.
정보를 전달하시려면 보셧다니 보신만큼 정확히 전달하란겁니다. 유치하게....참 -
작성자 바이크보이 작성시간18.02.24 약간 업종자체가 라인이(제품이)연속적으로이어져야하는가보군요 제가하는곳도 비슷한데 대충 이해가 가네요ㅎㅎ 자주끊어지면 일못하죠 일단 최악의 가정하에 그렇단말씀같네요 저윗분말은요 ㅎㅎ 연속가동잘되면 솔직히 문제없이 돌아가는거 체크해주고 관리해주면 이것도 나름 할만한일이라고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복많이받으시고 몸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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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hoA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28 답글 늦었습니다. 조건이랄 건 크게 없네요. 저도 전자기계과 나왔고 제지관련 자격증은 없었거든요. 저랑 같이 면접봤던 사람들 99퍼는 전문대졸이었지만 저는 고졸로 붙었네요. 제가 잘해서인지 아님 대졸자들은 더 좋은 회살 골라갈 확률이 크니 저를 뽑은 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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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자 작성시간18.02.26 제지 힘듭니다.. 업종에.근무해봐서 알아요
현장온도 40도. 습도 70~80% 진짜 사람이 가장 지치고 힘들게 하는 조건입니다..
지절이 잘안나면 좋은건데.. 지절이란게 장비란게 정해져있지않아서... 어떤날은 한번도 안날때도 있는데
어떤날은 3.4번.. 지절 날때도 있음.. 그러면 사람 미쳐버림 ㅋ... 지절나면 파지치우는게 일이고..
똥창에 쌓인 파지도 정리하고 가야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장근무해야되고... 사람들 지절나면 서로 날카로워지고
손가락절단사고. 추락사고. 어떤 현장도 다위험하긴 하지만 제지공장도 3d 업종중에 하나임에는 분명함 -
작성자 멋진 인생 작성시간18.02.26 현 신문용지 생산업체 초지근무중인데 정말 힘이듭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인이 박였다고 생각도 들지만 너무지치네요
저의는 기본 하루에 적게나면 3개반 기준 1개반에 3번 이상이고 무절인경우는 자주 없네요
정말 조업틀어지고하면 1개반에 20번이 넘게 날때도 있어요 정말 힘든 곳입니다 신문용지 생산 지긋지긋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WhoA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28 지긋지긋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형님. 인생 처절히 살아가야지 않겠습니까. 부모님들이 저희를 키웠던 것처럼요 ㅎㅎ. 살다보면 좋은 날 올겁니다. 미치게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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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미티드 작성시간18.03.08 초지 ccp 슈퍼칼렌다 슬릿다 등...장단점이 있지만 쉬운게 어디 있습니까?ㅎㅎ 힘들땐 빡세게 수작업으로 롤 굴려서 포장하는 협력업체 직원들 보면서 힘내시길...같은 공장에 일하면서 얼마나 짜쯩나겠습니까?ㅎㅎ 이상 예전 근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