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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주좋아용 작성시간21.03.17 아직 젊으시고 노력도 많이 하시는데 좋은 조언좀 많이해주시지~~다들 ㅎㅎ;;
제가 예전에 직장 준비하던때랑 똑같은 상황이신거 같네요..저도 비슷한 나이때에 중소기업 시설직으로 주야로 근무하다가....전기산업기사 29살에 취득....취득한 해에 주간만 일하는 회사로 전기안전관리자로 이직했고요....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하면서 연봉 및 복지 괜찮아져서 결혼하고 지금 와이프랑 딸2하고 살고있습니다....3년전부터 전기기능장 준비하여 작년에 최종 취득했구요....지금은 경력경쟁채용 공업직렬 전기로 임용되어 사무국 시설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9급 공무원이지만 전에 회사에서 일헀던 경력 어느정도 인정해줘서 호봉도 제가 생각하는것 만큼 받았구요....연봉은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보다 적어지긴 했지만....일이라던지 워라벨이라던지.. 모두 만족합니다....정년보장도 지금은 많이 올라갔구요.....아직 젊으시니까... 진로 정확하게 정하시고 그쪽진로로 자격증스펙업 조금만 더하시고 공업직렬 경채직 공무원이라던가 공단 시설관리 정규직 도전해보세요.....젊으시자나요////저도 29살부터 시작했습니다~~~그때는 자격증 하나도 없었어요~~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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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롬브로조 작성시간21.03.23 인생 운이있어야됨 선택과 운이 조금 좋다면 잘풀릴듯...조언을 들을수 있지만 결국은 본인 선택입니다. 시설기계직하다 조경하고 있는 1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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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렌워커 작성시간21.05.15 기능사를 기사로 업글하시고~ 공장설비보전 경력도있으시고 지금은 시설계통으로가셨으니~ 공공기관시설이나 대기업시설직영 또는 중견기업기술직에 도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에 가장안좋은데가 호병백마인데~ 장래를 크게 안정적으로 키울라면 호텔 병원 백화점 마트 (호병백마)는 가급적 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자격증개수가 중요한게아니라 현제시점에서는 제가보기엔 기능사 필답해놓은거 실기까지 마무리지어 합격하시고 기사분야자격증 + 경력을 탄탄하게 키워 30세초중반까지 대기업기술직 또는 공공기관 시설 직영으로 도전해보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다 좋습니다. 현실은 지금 작을수있을지언정 꿈은 크게 가지시는게 앞으로의 장래가 크게 될 확률이 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