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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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만이 작성시간21.12.29 저라면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부인분을 설득해 이직하겠습니다. 그러나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고 어떤일이 닥칠지 모르나 모두 그렇게 살고 있는겁니다. 어려운 시기 결정 잘하시고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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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soline 작성시간21.12.29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있어요 말로만 듣고 가면 낭패를 볼수도 있고 요즘 같은시대에는 정말 모험일수도 있지요 소기업은 진짜 쪼잔한경우도 많고 업무적인 부분도 경계선이 없다 보니 더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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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노예30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2 스마트in ㅜㅜ 그러니까요... 지금생활에 와이프는 이제 돈모은다고 행복해하는데ㅡㅜ 가장은 어쩔수없이 ATM기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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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다다 작성시간21.12.30 일단 애기들크면 한푼이라도 아쉬울거같고요 그리고 외국계면 최소중견이상일 겁니다 복지에서도 소기업하고 차이가날겁니다 돈만보면 주간5000이좋을지몰라도 복지나 나중을위해서 이직을 안하시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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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TheMax 작성시간22.01.01 소기업들은 들어가기 전에 들은 정보들이 막상 들어가서는 완전 다른 경우가 많아서요.
일종의 모험입니다.
큰 기업들이야 재직자들 여러 정보가 있어서 어느정도는 알고 갈 수가 있지만요.
저도 예전에 소기업 많이 봤지만 면접때 들은거 입사전에 어떠어떠하다 들은거 다 구라였던 경우가 많습니다.
지인한테 전해들은 것도 다 달랐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연봉도 다르더군요.
근로계약서 안쓰고 그냥 있길래 그런가보다 했더니 한달반 정도 일한 시점에 월급 받고 나니 많이 다르더군요.
가장 많이 하는 구라들이 "토요일 근무 별로 없다" "거의 정시 퇴근한다" 요런 것들이라서요.
소기업은 진짜 모험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CTheMax 작성시간22.01.01 현재 직장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지금 잠시 힘들더라도 모험은 추천 안드리고 싶네요.ㅜㅜ
소기업에서 원체 많이 당해봤거든요.
소기업이 다 쓰레기는 아닙니다만
소기업 100이 있으면 98곳은 진짜 쓰레기이고 좋아서 사람들 안나가고 잘 커나가는 곳은 2곳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 2곳을 골라내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들어가기 전에 우리 회사 일 존나 빡시다, 주말 근무 많다, 분위기 안좋다 라고 말하는 곳 없는데 막상 들어가면 일 빡시고 주말 근무 존나 많고 분위기 개같은 곳이 대다수라 걸러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