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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잘 다니다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무리하다 ㅎ허리 수술을 한 후
재활 치료도 없이 힘들어 ㅎ하던 차에 친구가 같이 일해 볼 생각이 없냐 해서
그게 가능한지 물어보니 같이 하자고 해서 오랜 생각후 직장을 퇴사하였습니다.
직장을 퇴사한다는게 요즘 취업이 어려워 친구에게 100번이 상 물어 봤습니다.
가능하냐 가능하냐 그때마다 친구는 아직 그만 안두지 않았냐 하며 퇴사하는 즉시 가능하다고 말을 했었는데....
막상 그만 두고 하니 모른체 하네요....
재가 참 바보 같은 짓을 한거죠,
나이도 이제 곧 40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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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irpia☆ 작성시간 18.03.30 예전 회사에 사람없다고 데려만 오라더니 친구 불렀더니 채용계획 없다고 하더군요 저만 난처 해진적 있습니다 입사확정 아님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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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한세상 작성시간 18.03.30 똥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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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늘도 하루뿐 작성시간 18.03.30 그친구가 그동안 미적미적한 님 태도에 원한이 생겨서 불만을 가진건진도 모르니 속깊게 대화해보세요 사람속은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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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귀여운 앙마 작성시간 18.04.01 친구분이 좀 이상합니다. 그리고 타회사에 출근 약속 하지 않고 지금회사를 그만두신게 좀 안타깝습니다. 일자리 구하기도 힘드실텐데... 그 친구분과는 대화를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연 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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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서나서나 당신생각 작성시간 18.04.02 죽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