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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식 작성시간18.04.08 이유는 보호자도 생각보단 힘듭니다 간단한 일반암에 초기라면 거주지근처 대학병원도 괜찮습니다 저도 거주지는 대구입니다만 서울 삼성의료원 대구 계대동산의료원 칠곡 경대병원 암센터 보호자로 간호해봤었습니다 암이라면 지긋지긋합니다 ㅜㅜ 참고로 삼성의료원이 힘들었어요 집이멀다보니.. 잠시 자리비우고 근처 목욕탕이용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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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토끼 작성시간18.04.08 경대병원에서 아부지 십이지장 혹 큰거 발견해서 여동생이 서울병원에서 간호사일 하는데 자기가 간호 할거라면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아부지 옮겻네요
두 병원을 비교하자면 경북대병원은 촬영하고 조직검사하고 결과 나오는데까지 2달이상 걸림 조직검사결과 암은 아닌것으로 나왓다고 하네요 설명도 그게끝임
아산병원으로 옮긴후 2주후 설명하는데 자세하게설명하네요 이게 어디부터 어디까지이고 수술을 한다면 이부위까지 하고 위험성은 무엇이며 전부다 경대는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 답답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