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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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hi 작성시간19.01.07 듣기론 제과쪽 영업은 대리점이라 빚안지고 나오면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거래처에 무조건 물량 쑤셔넣으면서 매출맞추고 매출못맞추면 본인돈으로 일단 메꾸다보면 빚이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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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소기업 파이널보스 작성시간19.01.08 해태음료 영업직 근무 경험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1+1행사 하는거 있자나요? 그게 영업사원에 눈물입니다. 손해를 보고 팔더라도 한달 판매량을 맞추면 인센티브가 있기때문에 또이또이 된다는 판단으로여 음료는 그래도 명절날 선물세트 대목이며 평소에도 그럭저럭 소비가 된다 치지만 제과는 말리고 싶습니다. 누가 과자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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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토끼 작성시간19.01.08 롯데제과는 아니지만 20대 초반에 탱탱음료 이거랑 비슷한 업무 해밧내요 트럭에 음료 실고 아침에 트럭몰고나가 마트에 납품함 카이스트 안에 마트에도 납품갓는데 같이나이또래 애들은 가방매고 공부하는데 카이스트 마트 앞에 차세워놓고 음료 등짐지고 배달하는데 은근히 거시기 하더만요 새로운 거래처 뚫어야 하고 ㅋ 소속은 땡땡음료이엿지만 별루엿어요 밤에 회사복귀해서 담날 나갈거 추려서 차에 실고 퇴근하면 10시넘고 별루엿슴 아마도 이거랑 비슷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