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일이엔에스(세미스회사 방문기후)하루근무퇴사

작성자고고싱134|작성시간16.07.11|조회수4,617 목록 댓글 26

안녕하세요 오늘 제일이엔에스내 세미플론에 근무하였죠! 세 미 플 론? 세 미 플 론? 이 회사는 배다른 사장이 존재하는가봅니다. 김씨.이씨? 제일사장이 김씨고 세미측이 이씹니다.오늘 아침에 통근버스를 타러 금정문화회관으로갑니다.7시 14분쯤에 통근버스도착 탑승후 양산IC에 도착하여 넥센타이어 홈그라운드에서 구경하다가 회사 도착끄~~~~ 지문인식 노빠떼고고고 경비실 직행 이름적고 접견실로 갑니다. 가니? 오마이갓 신입사원이 이렇게 많아? 무려4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알바천국대학생들입니다. 허허허! 한 학생은 아는 학생 신흥에 다닐때 알던놈! 만나서 반갑더라구요! 8시땐가요. 세미플론모르는인간이 오더군요. 자! 이제 갑시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저기요 저는세미플론알바가아닙니다.라고 하자! 조례시간에 신입사원이고. 오늘부터 정직원입니다 라고하더군요! 속에서는 야이 스벌놈아! 아직계약이지 무슨 바로 정직원이냐라고 속으로 지랄 발광을 합니다.그리곤 작업복지급하더군요. 좀있다가. 세미플론총무가 안전교육하러가자고 합니다. 안전교육 다하고 XX씨는 남아서 근로계약서 쓰고 갑시다라고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쓰는데 제일이라고 안하고 세미? 그놈의 세미?를 봅니다.뭐 작업복은 1개월이내 나갈시 공제한다?라고명시 되어 있더군요. 원래 가지고가면 공제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근로작성다하고 작업장으로 고고고 합니다. 그런데 아니? 대학생들이 식은땀을 흘립니다. 저는 혹시 애들이 긴장타서그런가? 라고 가만히 있었더니 갑자기 저도 땀이 납니다. 작업을 하니 더 땀이 납니다. 원래가 더운공장인듯합니다. 직원이 하나둘씩나갔다고합니다. 왜? 제일소속이 아닌 세미소속이니깐요. 점심시간이 되니 식권을 줍니다. 헐~~~이거 원래 식권없이 먹는거죠 다른 회사들은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일을 시작합니다. 또 땀 삐질 아휴~~~~진짜 더위 장난아니네라고 합니다. 결국 못참아서 탈의실에가서 집에 가려고 옷을 입었습니다. 5시 안되서 경비실에 가서 세미플론담당자를 알수있을까요? 공손하게 이야기하니깐 이새키가 자기는 에어컨 빵빵에다가 왜내가 세미담당자를 불러주어야지 이새끼도 도급색낀데 근로자는 선풍기에 매달리고 있는데 정작본인은 에어컨을 틀고 있으니 회사가 쓰레기는 확실한가봅니다. 분명히 아세요! 제일이엔에스생산직구한다고 구라까는겁니다. 제일이엔에스가 아닌 세미소속입니다. 그리고 더위에 강하신분은 추천 하지만 약하신분들은 비추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취업자리 없다고 그냥가시는분들 하루일하고 저처럼 갈수 있습니다. 세미총무가 제일이엔에스와 같다고 생각하지마십시오 제일 정직원들은 개목걸이에다가 배에 힘주고 다닙니다. 하지만 근로자들은 땀에 더위에 지쳐서 선풍기에 매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급여는 주간에다가 상여금 300프로이며 추석ᆞ설날나눠서 100프로씩 근로자의날100프로 월급 만근해야 230만원 (토요일근무자에 한함월급)170만원(토요일작업제외자의 기존월급입니다.) 다시말씀드리는데요 제일이엔에스정식직원 꿈깨세요. 불가능하고 세미의 노예가 될뿐이라는것을 명심하세요.더위에 지쳐서 도망가거나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잘못되면 톨루엔? 화학물질을 다룰수있습니다. 페인트롤있잖아요 거기에 묻혀서 쇠통에 접착해서 하루종일 냄새 맡으면 골 깨집니다. 주의요망
(예외)본글은 읽기용으로 제작되었으며 회사내 제품사진및 회사기밀누설을 철저히 제외하였으며. 만약 고발ᆞ고소를 할시 그 회사를 고발할수도 있음을 명시하시기바랍니다. 이글은 취고기회원님들의 정보ᆞ전달과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작성한것이며. 회사의 명예훼손이라고 생각하고. 복사.인쇄하여 취업에 불이익을 줄시 사업주에게 책임을 묻겠다는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첫사이눈(부산) | 작성시간 16.08.18 김진재 있을 당시는 좋았습니다. 학자금 주고 3년 일하면 5년치 퇴직금 5년 일하면 7년 퇴직금 주고 그때 당시 대기업 말고는 괜찮은 회사 였습니다. 보나스도 실 수령액의 500% 였습니, 설,근로자의날,휴가,추석,김장 요롷게 ~ ^^

    아들로 바뀐 다음 부터 차츰 변했습니다. 참 중국 청도 공장도 있습니다. 재수 좋으면 갈수도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이건

    관둔지 오래 되서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경비실 쌀쌀맞게 대하는게 하도 사람들이 오락 가락 하니 그렇습니다..,.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더 질문 있으면 남겨 주시구요 시간 될때 또 들어 오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고싱13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20 오 그랬군욜 경비가 졸라게 쌀쌀 맞더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또 오시면 정보를더 주실수 있겠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고싱13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25 바로 지급하죠. 방독면은 광고성이벤트죠 안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고싱13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26 격세지감 저한테 묻지마시고 윈윈에 가셔서 체험을 하시면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또 다를수가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