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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스타로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7 몸이 아파서 허리보호대차고 아파도 묵묵히 일하는거보고 맘이 저도 아팠어요 다음에 한번 기회되면 만나서 다른곳 이직할만한곳 한번 찾아봐드릴까 합니다 병원도 가는데도 눈치보는거 보니 저도 안쓰럽더라고요 저희 어머님도 다리가 좀 불편하신 장애인이다보니 예사로 안 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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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작성시간17.08.18 아스타로트 장애 있으신분은 업체에서 원하는곳이 많아서 훨신 나은 환경에서 일하실수
잇을건데....자기들이 혜택을 받으면 그만큼 신경은 못써주고..... -
답댓글 작성자 아스타로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9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니까요 장애가 엄청 심한게 아니라서 간단한 공장에선 일도 가능한데 사장이 하도 겁을주고 그래서인지 주눅들어서 제대로 찾을 생각도 못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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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대지 작성시간17.08.17 정규직 전환 6개월 이상 걸리거나 상여금 600%이하 또는 그에 준하는 시급 아니면 공장에서 일을 하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공장에서 일하면 공기부터 시작해 모든면이 사고의 위협에 가까워지는건데 대기업은 고졸이라도 위험에 준하는 돈을 주잖아요. 중소기업이라도 양심은 있어야지 지들은 사업하면서 벤츠끌고 다니고 월급 안주고 어떻게든 임금 적게 줄까 생각만하고요. 요즘 번화가에 식당 서빙 알바도 시급 8500원주는데 영세 중소 중견 공장들 진짜 답도 안나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꼭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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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스타로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8 정말 저도 어머님이 장애가 있으시다보니. 어쩔수 없이 집 가까이 시간 짬 낼수 있게 해달라고해서 면접보고 들어갔는데. 입사하고 하니 태도 돌변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장도 부장도 그러면서 외제차 몰고 다니면서 돈 없다는거 보면 참 어이없더라고요. 그러면서 말끝마다 자문의원이라면서 으스대는게 눈꼴 사납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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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스타로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9 어제 진정서 넣었습니다 황당한건 진정서 넣으러간다고하니 어제 아침에 월급 바로 넣어주는거 있죠 어이없어서 우선은 노동계약서 미작성으로 진정서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