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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이라불리는사나이 작성시간08.01.31 전 동아오츠카 정식 발령을 앞두고 재산세 보증인을 못세워서 결국 퇴사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같이 다녔던 사수가 노총각에 대머리라 정말 완전 짜증이었던 기억이 있네여. 밥값도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5천원씩 나오는데 어느날은 사수가 보통 부사수 (일명 헬퍼라고 하죠) 밥값까지 챙기는데 . 그날 자판기 설치 사원까지 있어서 자기가 밥산다며, 대학교 학생 식당에서 2400원짜리 밥 3개 사더라구요,. 참나 그지 같아서 . 군대에서 고참이 고참 다워야 고참 대우 받는거고 . 직장 생활에도 상급자가 상급자 다워야 존경 받겠지요. 아무튼 님은 정말 복받으시면서 일하신거에요. 사수가 개떡 같아서 차안에서 서로 말한마디 없이 뻘줌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