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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_-;;오퍼(좀깁니다)

작성자요뽀뽀| 작성시간09.02.18| 조회수10166| 댓글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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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사키뚜 작성시간09.03.01 에휴~이글 읽으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첨 알아주는 대기업이라 큰 꿈을 안고 입사 했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님 독해지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착하다고 어디서 인정 해주능거 아니니깐요. 일할 땐 독하고 냉철하게 하는게 어딜가나 이쁨 받는 방법 같아요. 사람이 너무 진실 되면 내 자신만 다치더라구요^^*; 흔히들 융통성 없다고 하죠ㅎ..;;;사회에 잘 적응 할려면 독하게 사세요...나 자신부터 챙기고 봐야 남도 있는 거랍니다. 참... 어딜가나 가장 중요한건 인내심 입니다^^; 홧팅요~!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03 가식보다야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게 낫다고생각하였고, 솔직히 저는 선배님들에게 다가가기 어렵다 친해지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다 이러저러한거 다말하구 도와달라고도 했었는데 그런게 오히려 약점이 됐는지 제가 생각하기에도 융통성이 없었던거같습니다 ㅠ0ㅜ! 앞으로 더좋다거나 덜좋은 조건으로 입사가 된다할지라도 잘버틸라구요 ㅎㅎ
  • 작성자 엔드쫑 작성시간09.03.01 졸라 웃기는 곳이구만.. 다들 먹고 살자고 일하는건데 갈구고 지랄이야... 일힘든건 참아도 사람들이 지랄 맞으면 못살죠.. 잘나왔어요.. 힘내시구요.. 여자분이라 더 안타깝네요..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03 반장님이랑 계장님은 좋게봐주셨는데 글쎄요 ㅠ.ㅠ 왜 선배님들은 저에게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사실 저혼자라 빨리빨리 배우고 진도를 빨리빼야하는 경향도 있긴한데 제 자신을 너무 깎아내리고 나무란것에 대해서는 저도 솔직히 그부분에서 인정은 못하겠네요 그래서 나오긴했다만은 ^^; 앞으로 더 좋은 발판을 마련하는데 엘지가 이바지했다고 생각해야져 ~^^
  • 작성자 진로와인 작성시간09.03.02 안타까운 글이군요..어느 기업을 가든지 간에 꼭 그런 사람들은 있습니다..자기들이 월급 주는것도 아니면서 생색내는 사람들 말이죠..선배의 입장에서 어느정도 까지 할수는 있지만 저 정도는 너무 심한 사례로 보여집니다.아직 젊으시니 기회는 다분합니다..이전의 아픈기억은 버리시고 성공할때까지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03 사실, 그 선배분들께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니 잘못된거 지적하는거야라고 하신다면 그사람입장에서는 맞겠지만 솔직히 제입장으로 따진다면 너무 상처가 컸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가끔식 맺히는데 그 혼내는 몇분동안이라도 다시 잘 잡아주시고 한번만 더 반복해서 가르쳐주시고 한번만 더 타일러주시고 저에게 다정하게 미소만 지어주셨더라면.....하하 이런일까진없었을텐데 못참은저도 바보죠 이제부터 새출발하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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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03 사실 저도 잘못한건 인정은 합니다만 속으로 생각했을때 이렇게까진 안해도 된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착하다고 그렇게 성격이좋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렇게 막되먹었다고 생각한적이없지만 그렇게 있으면서 제가 하찮았던적이없었네요 ㅠ.ㅠ 그래도 회사자체는 좋다고생각해요 ^^제가 퇴사한 한가지 이유만 빼면요
  • 작성자 처음느낌a 작성시간09.03.02 흠 요뽀뽀님 저랑 동기로 알고있는데 퇴사하셨네 ㅠ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여자쪽은 안그럴거같았는데..;;에효; 머 이렇게 된거 더좋은직장이 있을꺼라 믿어요 ㅎㅎ 힘내세요~ ㅋ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03 그렇겠죠 ~^-^ //! 감사해요 힘낼게요
  • 작성자 tjddkdus 작성시간09.03.03 동기 여자애가 저보고 오빠라고 부르니까 다른 여자선배가 끌고 가더군요 담날부터 동기 여자애가 저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더군요 여자사원이 남자사원 부르는 호칭은 아 저 씨 로 통 일 p2..
  • 답댓글 작성자 궁디옵하 작성시간09.03.03 헉.. 저도 p2 다니다가 퇴사했는데요 ㅋㅋ ㅋㅋ반갑네요..ㅋㅋ p2는 아저씨죠 무조건 ㅋ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04 전 그냥 선배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전에 모르고 얼떨결에 아저씨라고했던적이있는데 못들어서 다행이었지만여 ㅠ
  • 답댓글 작성자 tjddkdus 작성시간09.03.04 궁디옵하님아 반가워요 ^^ 아저씨 ㅡ ㅡ 남자사원들 그말에 많이 상처받았죠 ㅋㅋ
  • 작성자 달리자티지야 작성시간09.03.04 낼면접보는데 이런글보마 좀 걱정되네요 내보다 어린아들이 그캐사마 난 못참을꺼같은데...인자 나이도있고 묵고 살라마 참아야겠죠 ㅋ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04 어린사람들이 설마 자기보다 나이많은사람한테 그럴까요...; 제가 나이가 제일적어서 그부분에있어서만큼은 잘 모르겠지만은 회사라고 다 텃새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앙칼지고 그러면모를까 저는 솔직히 융통성이없긴했습니다 완전 솔직한게 좋은건 아니더라구요ㅠㅠ
  • 작성자 그냥이렇게... 작성시간09.03.04 에구구 꼭 저런 사람 몇있죠... 어딜가든 변함 없는...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눈물도 많이 흘리셨을듯 여자분이라... 힘내세요!! 저도 P7을 겪어봐서 잘알죠... 힘내시고 후회만 안하시면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좋은곳 취업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05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p8은 잘모르겠지만 p7할만하다고 들어본사례는 못들었네욤ㅜ 교대돌거나 그런건 솔직히 피곤하긴했지만 그렇게 못하고 따분한건아니였는데 모든완벽한 조건을 바란건아니였지만 다음번에 직장잡으면 차라리 정신적보다 육체적으로 힘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긴하네요~^^
  • 작성자 움직이는곰돌이 작성시간09.03.12 텃새... 정말 사람 미치게 하죠 ㅡㅡ
  • 답댓글 작성자 요뽀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15 차라리 연봉은 조금은 적더라도 제가 버틸만한곳을 찾아보려구요 지금 알아보고잇는중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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