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퇴사하고 전문대를 다니고있는 20살 청년입니다.~
저는 제가 고등학교때 5개월 동안 실습을 나갔던 DS에대해 몇글자 적어보려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취업난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은데 ~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
DS는 정말 일자리가 궁한사람이 아니고선 비추하고 싶네요...
면접을보고 붙을까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던게 얼마전 일 같은데 ㅎ 시간참 빠름니다.~
저희 학교에서 실습생으로 50명 넘게 DS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경험하는거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입사했죠.
첫날 일배우는데 처음이러서 그런지 일이 힘들게 느껴지지도 않고 시간도 엄청 잘갔죠 ~
주위 이모들도 잘대해주시고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자리에 보조 인원을 안붙히고 오히려 제가 메인작업자가 되어서 일을했습니다.
아참 ... 제가 한일은 라인제일 처음에 하는일로 버텀이라는 철판에 시트를 붙이고 올려주는 작업이었습니다.
초창기 들어갔을때는 1800대 정도 ? 무리업이했지요 젊다는게 뭡니까 끈기 하나로 일을했어요.
(버텀이 가볍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잠깐해본 사람들이 하는 소리이구 저같이 버텀을 퇴사하기 전까지하면
그런소리 절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남에따라 물량은 늘어나고 2440대해서 9시30분에도 마쳐보고 ... 허리는 넘 아픈데 정말 반차나 하루 결과 할려고하면
조장님 눈치봐야지 직장님한테 말해야되지 무슨 죄인이라도 된듯 무튼 자기몸은 자기가알아서 잘 관리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회사측에서 그런 배려는 안해주면서 말이라도 안하면 괜찮지 ... 급식도 맛업고 ... 조금이나마 괜찬다 싶은거면 배식해주공 ...
저같은 경우에는 힘을써야 하기때문에 먹긴 먹었지만 ~ 급식 정말 형편업구요 ... 사외 기숙사 2인 1실이 있고 4인 1실이 있는데 ...
정말좁습니다 기숙사에서 바퀴벌레도 나오기도하고 ... 기숙사에서 사람나가면 대충 쓰던방 배정해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사내 기숙사가 좀 좋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중국 분들이 쓰고계시다는거 ...)
12월 , 1월 대박이었지요. 물량이 왜 그리많은지 3주동안 쉬지도안고 9시30분 10시에 마친적도있고 간접직 사원들까지 와서
일 도와줬죠 ...(3주 동안쉬지 않고 일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 그리고 DS는 7근1휴에요. 6근2휴에서 1휴는 특근으로 치는데... 말이야
주 5일제 변형이라고 하는데 개소리입니다. 7근1휴가 맞죠 ... 몸다 버립니다. 라인에서 코피쏟는 분도 계시고...후 //
잔업 거의 80시간 넘고 특근이 6개정도되는데 받는 월급은 130만원 남짓...휴 그래도 돈 쓸일이 별로 없었기때문에 실망하진 않았지만...
주위분들보면 정말 한숨만 계속 쉬시더라구요 ... 안쓰러웠어요
솔직히 도움은 별로안됐지만,, 같은 사원인데 생산직 사원은 라인데서 묵묵히 일하는데 간접직 사원들은 열심히 도와주면 될것을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면서 일하더라구요 거기에 저희 조장누나가 화가나서 한마디했는데 그다음날 바로 사무직 사람들한테
무서운조장으로 찍혔죠 .
요즘에는 9시30분까지 일하는게 업어지고 9시까지 일한다네요... 물량이많아서 그런지 앞으로 쭉 9시에 마칠계획이라고 들었어요.
물량도 회사측에서 얼마나 사원들을 쪼았으면 2440대가 9시30분 분량이었으면 요즘엔 2600대까지 한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답이업죠 ...
무튼 이건 제 경험이구요 ~ 회사를 정하는건 여러분들의 몫이니까 잘알아보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
저는 퇴사하고 전문대를 다니고있는 20살 청년입니다.~
저는 제가 고등학교때 5개월 동안 실습을 나갔던 DS에대해 몇글자 적어보려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취업난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은데 ~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
DS는 정말 일자리가 궁한사람이 아니고선 비추하고 싶네요...
면접을보고 붙을까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던게 얼마전 일 같은데 ㅎ 시간참 빠름니다.~
저희 학교에서 실습생으로 50명 넘게 DS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경험하는거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입사했죠.
첫날 일배우는데 처음이러서 그런지 일이 힘들게 느껴지지도 않고 시간도 엄청 잘갔죠 ~
주위 이모들도 잘대해주시고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자리에 보조 인원을 안붙히고 오히려 제가 메인작업자가 되어서 일을했습니다.
아참 ... 제가 한일은 라인제일 처음에 하는일로 버텀이라는 철판에 시트를 붙이고 올려주는 작업이었습니다.
초창기 들어갔을때는 1800대 정도 ? 무리업이했지요 젊다는게 뭡니까 끈기 하나로 일을했어요.
(버텀이 가볍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잠깐해본 사람들이 하는 소리이구 저같이 버텀을 퇴사하기 전까지하면
그런소리 절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남에따라 물량은 늘어나고 2440대해서 9시30분에도 마쳐보고 ... 허리는 넘 아픈데 정말 반차나 하루 결과 할려고하면
조장님 눈치봐야지 직장님한테 말해야되지 무슨 죄인이라도 된듯 무튼 자기몸은 자기가알아서 잘 관리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회사측에서 그런 배려는 안해주면서 말이라도 안하면 괜찮지 ... 급식도 맛업고 ... 조금이나마 괜찬다 싶은거면 배식해주공 ...
저같은 경우에는 힘을써야 하기때문에 먹긴 먹었지만 ~ 급식 정말 형편업구요 ... 사외 기숙사 2인 1실이 있고 4인 1실이 있는데 ...
정말좁습니다 기숙사에서 바퀴벌레도 나오기도하고 ... 기숙사에서 사람나가면 대충 쓰던방 배정해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사내 기숙사가 좀 좋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중국 분들이 쓰고계시다는거 ...)
12월 , 1월 대박이었지요. 물량이 왜 그리많은지 3주동안 쉬지도안고 9시30분 10시에 마친적도있고 간접직 사원들까지 와서
일 도와줬죠 ...(3주 동안쉬지 않고 일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 그리고 DS는 7근1휴에요. 6근2휴에서 1휴는 특근으로 치는데... 말이야
주 5일제 변형이라고 하는데 개소리입니다. 7근1휴가 맞죠 ... 몸다 버립니다. 라인에서 코피쏟는 분도 계시고...후 //
잔업 거의 80시간 넘고 특근이 6개정도되는데 받는 월급은 130만원 남짓...휴 그래도 돈 쓸일이 별로 없었기때문에 실망하진 않았지만...
주위분들보면 정말 한숨만 계속 쉬시더라구요 ... 안쓰러웠어요
솔직히 도움은 별로안됐지만,, 같은 사원인데 생산직 사원은 라인데서 묵묵히 일하는데 간접직 사원들은 열심히 도와주면 될것을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면서 일하더라구요 거기에 저희 조장누나가 화가나서 한마디했는데 그다음날 바로 사무직 사람들한테
무서운조장으로 찍혔죠 .
요즘에는 9시30분까지 일하는게 업어지고 9시까지 일한다네요... 물량이많아서 그런지 앞으로 쭉 9시에 마칠계획이라고 들었어요.
물량도 회사측에서 얼마나 사원들을 쪼았으면 2440대가 9시30분 분량이었으면 요즘엔 2600대까지 한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답이업죠 ...
무튼 이건 제 경험이구요 ~ 회사를 정하는건 여러분들의 몫이니까 잘알아보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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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클써클일진 작성시간 09.04.16 여자분 이셨나보네요~ 주간근무고.. 저도 작년 2월부터 9월까지 일했었는데.. 급식..!! 어우..!! ㅡ_ㅡ;;;군대보다 더 형편없다는...ㅋ들리는 소문에 거기 영양사가 사장하고 가족인지 친척인지 암튼 그거땜에 형편없이 내줘도 안짤린다는...소문이..ㅋㅋ암튼 저도 디에스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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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안창현 작성시간 09.04.17 정용근씨? 설마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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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뿌리깊은나무 작성시간 09.08.08 조장누나라는 단어가 있던데 남자분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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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골든보이 진 작성시간 09.09.08 디에스 엘시디는 아주 소문난 업체죠..일에 비해 돈이 짠 회사...솔직히...직원수 20명인 중소업체도 저거보다 많이 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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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깔깔이바지 작성시간 09.10.25 글쎄요 현재 재직자입니다. 주간근무만하면 많은편도 아니고 적은편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상여금도 나오구요 물론 일은 힘듭니다. 솔직히 남자분들에게는 비추 오퍼는요.. 배울께 없네요..그래서 다른데로 이직중입니다. 그리고 식당밥..최악.. 가을인데 왜 음식에서 쉰내가 나는지..ㅡㅡ ... 참 여러가지로 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