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고심 끝에 LGD 퇴사 (오퍼레이터 셀)

[진짜꼬인다]

생각 고심 끝에 LGD 퇴사..... 테크니션 아니고 오퍼레이터라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게 또 아니고.....

생각에 생각 끝에 퇴사했습니다.

후회는 없고, 이러곳도 있구나 하고 경헙 했다고 생각합니다.

[비내리는거리]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들 몸이아파서 퇴사한사람 디기 많은데.. 그중 몇명은 대인관계....

[땅콩♥.♥]

저 CELL OP 6공장에서 일하는데요, 저는검사쪽일하고있는데, 잔초출,연장 전혀없고, 몸은 좀 힘들지만 선배님들도 잘해주시고 괜찬은데,, 운도 따라줘야하지만, 자기하기 나름인것같아요.

[성공노력]

비추천... 얄미운사람 왕많음..

[한국스타일]

진짜 거기다니는 내 친구 말 들어보면 첨에 부서배정을 잘 받아야 된다고... 완전 로또라고.. 어떤 부서는 맨날 퇴사자가 많아서 채워넣기 바쁜 한편 어떤 부서는 일이 편해서 그만 두는 사람 거의 없고 분위기 화기애애하다는.. 참고로 같은 군대 안에서도 편한 보직있고 빡센 보직 있듯이 어디가나 사회생활은 다 똑같음.. 결국에는 다 자기 팔자..

[한국스타일]

그냥 그만두시기 전에 부서를 한번 바꿔보시지.. 거기서 대인관계 때문에 퇴사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대부분 사회생활 초기라 부서바꿔달라고 말 못하고 나오는 사람이 부지기수라네요;; 정말 부서를 어디 배정받나에 따라 하늘과 땅차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