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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안타까워서..경험담여...

작성자lshn|작성시간09.06.10|조회수2,596 목록 댓글 8
쩝...저는 엘피엘 그만두고 처음에는 좋았지만...시간이 흐르면서 눈물날 정도로 뼈져리게 퇴사한 걸 후회했는뎅...ㅜㅜ
그 후 3년간 다른 회사를 다녔고...(다니면서도 엘피엘 그만 둔 걸 울면서 후회 했어여...쩝...특히 결혼하고 더 후회...어딜가나 힘든건 다 똑같다는 걸 깨달아서여....)다행이도 후회속에서 계속 파묻혀 살지 않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퇴사 후 3년만에 kt&g에 입사했네여...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요....퇴사하시는 건 본인 선택이고 존중하지만...막연히 아무런 대책없이 그만두는건 엄청난 절망감과 후회...아쉬움을 남게 한다는 걸 말하고 싶네여...안그럴진 모르지만....전 정말 뼈져리게 후회했거든여..
암튼 퇴사 결심하시더라도 다른 회사 알아보시고 최종합격 하셨을 때 사표 내는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걸 말하고자 이렇게 글 올리네여...쩝...다들 홧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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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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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T&G | 작성시간 09.06.17 저랑 조금 비슷하시네요 ^^ 저두 회사 사정상 이전 직장 명예퇴사하고 1년만에 kt&g입사 햇는데^^ 영업이신가보네요.. 이번에.. 전 제조창에서 근무해요 방가워요 ^^
  • 작성자인자기 | 작성시간 09.07.04 이번에 입사한건가요
  • 작성자한참 | 작성시간 09.09.09 부럽습니다..kt&g라....
  • 작성자삼성들가고파 | 작성시간 10.02.03 부럽네요.. kt&g 한국담배인삼공사 좋은데 취직하셨네요..
  • 작성자청춘gogo | 작성시간 11.01.12 인삼공사하고 kt&g 는 다른회사입니다 불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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