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퇴사한지 2년이 넘었네요^^;
고3 겨울방학때부터 했었으니까 4달 다녔던거 같아요
12시간 2교대니 뭐니 그런거 전 모르고 담임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원서를 냈었구요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다녔어요
밀가루값이 오르락 내르락 할때마다 일의 양이 많아지고 적어지고 했었죠;;
전 신라면B조에서 했었는데 텃세는 심하지 않았구 그냥그냥 참을만했어요
다만 주간땐 새벽 5시반에 일어나야하구 ㅠㅠ 야간땐 밤을 새야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제가 주간땐 기숙사에서 생활했거든요~ 저희집에서 회사까지는 버스가 없으니까여
아파트였었는데 제일 작은방을 제가 사용했네요.. 거실에 티비있고 냉장고도있고;; 기숙사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뭐 슈퍼하나있고 세탁손가 그런거 있었고 ㅋㅋ 조금 더 걸어가면 피씨방있고 빵집있었어요
야간때는 집에서 다녔었는데 4시40분 버스타고 5시반쯤 회사에 도착했네여
10분전쯤 들어가서 작업복 갈아입고 ㅋㅋ 바지는 한쪽만 주머니 있어서 엄청 불편했어요 ㅡ,,ㅡ
왜 한쪽만 냈을까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ㅋ
아! 주간때 아침으로 빵이랑 우유를 줬어요 버스에서 내리면 회사입구에 쪼롬히(?) 빵이랑 우유가 있었죠
가끔은 라면이 밥으로 나오기도 했었구.. 생일땐 라면박스를 주더군요. 전 못받고 나왔지만 ㅋㅋㅋ
기억이 날랑말랑하는데 한달에 한번씩인가... 토요일날은 대청소같은거 했었는데 완전 기름범벅인거 보고 완전기절할뻔...ㄷㄷㄷ
그거보고 라면이 목구멍으로 안넘어가더군요........ 하지만 그만두고 잘먹었다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농심에서 만드는 라면종류같은것도 팔구그랬어요 ㅋㅋㅋ 나중에 급여명세서에 라면샀다고 적혀있었고 ㅋㅋ
매점도 있었었구 ..ㅋㅋ
월급은 진짜 많이받았네여 ㅋㅋㅋ 아직도 집에 급여명세서 받은거 있는데 첨에 한 9일 일한거 받았는데 40만원인가 ㅋㅋㅋ
그러고 담달 한달채웠을땐 200만원 넘었었고 떡값으로 20만원 나왔던거같구
주간에 일찍마쳤을땐 오후2신가3시에 마쳤었던거같네여^^;
생각해보면 제가 많이 잘 견뎠었는데 ㅋㅋㅋ 대학교간친구들이 많다보니깐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충동을 이기지못하고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뒀죠
첨엔 후회할겨를도 없이 그냥 아무생각이없었습니다............ 역시 어려서 그런가..;ㅁ;
무튼 근데 지금은 엄청후회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많은 월급을 주는데가 없더군요....... 농심 면접은 진짜 엄청 쉽게 됬었거든요...... 면접관이 한명이였는데 문자쓰면서 질문하셨음...
긴장한거 다 풀리고 ㅋㅋㅋㅋㅋ 정말 쉽게 붙었었는데 제가 너무 쉽게 나왔네여 ㅋㅋㅋㅋㅋㅋ
아까워 죽겠어요.......
정말 괜찮았는데 ㅋㅋㅋㅋㅋ 주간보단 야간이 괴로워서 졸다가 언니한테 혼나기도 했지만 ㅋㅋ
일도 어렵지 않았고 ㅋㅋ 무서운언니들도 있었지만 저랑 같이 일하는 언니들은 대략 괜찮았어요...
지금은 바뀌였을라나 모르겠지만~ 가끔 신라면 사먹으면 뒤에 이름 확인한다는 ㅋㅋㅋ 같이 일했던 언니이름 적혀있으면 반가워죽죠..
하지만 연락이 끊겼어요 ㅠㅠ 휴대폰이 완전 맛이 가서 전화번호부가 안옮겨지더군요 ㅠㅠ 흑
아 얘기가 너무 뒤죽박죽이네여......ㅋㅋㅋ 죄송^^;;
무튼 농심들어갈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여... 전 굉장히 후회중이라서 ㅋㅋㅋㅋ
들어가게 되면 열심히 하시길 ㅋㅋㅋㅋ
회식도 했었는데 재밌었음 ㅋㅋ 막내라서 이쁨받았었는데 ㅜㅜ......아 제 별명 마이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갈ㄸ ㅐ 마이크를 안놓는다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기억이 나질 않는관계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아는거까지 얘기해드릴게여 ㅋㅋㅋ
정말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관두지마요 어린아가들.........혹은 저랑 비슷한 또래친구들님^^ (전21살......ㅋㅋㅋㅋㅋ)
이렇게 후회하기 싫다면여 ㅋㅋ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괜찮은회사였음 ㅎㅎㅎ
아 그때 관심있던 오빠도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
같이 들어갔던 동기들중에 제가 그래도 많이 버텼었는데 ㅋㅋㅋ 조금더 버틸껄 그랬네여.............................쩝..
여기까지만 쓸게요.. 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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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lick 작성시간 10.01.29 4885는 추격자에서....??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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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취업화이ting 작성시간 10.02.16 사회생활 경험 부족이죠 ㅋㅋ 지금이라면 목에 칼드리덴다해도 안그만 뒀을텐데 아쉽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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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짱도리 작성시간 10.03.04 와 구미농심이면 앞에 신아텍보셨겠네요 신아텍다니면서 농심부러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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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VE쭌 작성시간 10.04.30 신아텍이면 PCB SMTC인가; .에전에 저큐텍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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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단써보셈! 작성시간 10.05.12 신라면 좋아하는디 가고싶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