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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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chlilyLove 작성시간10.01.07 언니분들도 다 버티고 견뎌와서 그자리에있는거같군요 조금만 더 버텨보시지 어디가든 똑같은건데 여튼 편하게 회복기간가지시고 좀더좋은곳에 취직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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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캡처냥우현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07 감사합니당 ㅜㅜㅜ 이렇게 좋은말해주시는분들도만으시공,...ㅜㅜㅜ
조금더.... 기다려보고 농심지원해볼려구용 고맙습니당~~ -
작성자 칼있쑤마__Zero 작성시간10.01.10 나이가 어리시다면 할일은 너무나도 많습니다..저희회사도 중견업체지만 여자분들 많이 나가고 그럽니다..전 남자지만 제가 봤을땐 몸배리겠다 싶을정도..
단순하면서도 고된노동이 생산직이 아닌가 싶네요..이갈정도로 싫은 회사였으니 나오시길 잘하였습니다..그게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대신 앞으론 이 악물고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skh0822 작성시간10.01.16 삼성과 현대 이두 회사 차이점은 노조유무인것 같네요.. 현대 제 주변사람얘기 들으면 좋다라는 소리는 듣는 반면에 삼성은 힘들다고는 하네요.... 저는 두회사 이력서내러 문앞까지 가보지 않았지만 ..... 삼성이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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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onnie 작성시간11.03.24 삼성에서 재직했던 1人인데요.. 자신이 한번 겪어봐야 힘든걸 알죠,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몰라요 무작정 삼성이라는 타이틀, 대기업이라서 돈을 많이 받을거라는 고정관념때문에 삼성만 들어가면 모든게 다 좋을 줄 알죠? 결국엔 삼성에게 자신을 재물로 바치는 꼴이 됩니다 자신은 피해자로 돌아와요 돈을 많이 받는 대신에, 건강이 나빠져서 나중에 보너스받은 돈이 몽땅 병원비로 나갑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구 성격도 버려요 높은 직위아니면 삼성에서 결코 평생직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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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더파더 작성시간10.01.22 저도 삼성에서 일했지만, 처음에 들어 갔을때 느끼는 감정들이라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신입의 심정!! 그나마 님께서 나이라도 적으시지만, 전 저보다 5살 어린 고등학생이 제 사수였답니다. 전 존댓말 그 고등학생은 반말~!! 욕만 않했지 병신 취급 당하면서도 억지로 참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퇴사해 백수생활 중이지만, 처음엔 어느직장이나 6개월만 참으면 편해지는거 같습니다. 남자는 군대 다녀와서 그래도 잘 참지만, 다음에 직장잡으면 죽을힘 다해서 딱 6개월만 버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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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tan 작성시간10.02.16 남자들은 그럭저럭 술한잔먹고하면 형동생하는디...여자들 오퍼 무섭지.ㅋㅋ 군대도안갓다온 여자들이 왜 군대흉내내는거여...가고싶은가?
여자들이 더무서 ㅋㅋ 라인있을때 본것만해도 지금생각하면 웃겨죽겟네여... 빙 둘러싸고 뒷짐지고 신입으로보이는 오퍼 울면서...참 나거기 설비고쳐야는디 그앞이라 나오라고하기도 머하고 ㅡ.ㅡ 난감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솔직히......삼성........욕나오는회사긴하져 한나라의 최고회사로 자리잡고잇지만 인간적으로는 부족한회사져
개인생각입니다 능력되는 그 잘난 삼성인들도 많습니다 ~전 퇴사한지 좀됬어여 더 좋은데에서 더많은돈받으면서 일합니다 삼성...시간낭비한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