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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현대중공업 협사에서 나왔습니다.
마음이 아주 후련합니다!! 지금 여기 다니시는 분이나 지금 계속 다니고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신 여기 오고 싶지 않는... 다신 발 들이기 싫은 아주 좋은 경험 하고 갑니다.
살다 살다 이런덴...처음...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잔업 반강요적 분위기에 안전보단 물량치기에 우선인 머 같은 회사...
업체 총무들끼리 단합해서 시급 조정하고 돈 떼어먹고..
그놈의 정직 희망만 있다면 참고 더 견디었을텐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정직 뽑는단 소린 한번도 없는 희망조차 없는...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닌..시급도 계속 제자리만...
영원히 군산은 직영없이 하청으로만 돌릴꺼 같습니다.
지난 2년... 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늦었다 생각하지만 2년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출발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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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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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베지밀B 작성시간 10.05.01 1년동안 시급 400원 인상이면 많이 된거 아닌가요???... 요즘에 임금동결하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회사 다니며 임금동결한 적 엄청 많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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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떡방앗간 작성시간 10.05.01 군산 현중은 기본급이 없고 상여도 없지 않나요?? 일당제식이라 시급이 400원올라도 1년으로 치면 큰상승이 없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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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블랙자지 작성시간 10.05.01 급여체계가 조선소 하청마다 틀린가보네요,., 삼중이나 대우 하청에서 1년동안 시급400원인상은 정말 많이 오른검니다..,.
저있을때 임금동결내지 시급50~100원인상됐었습니다 -
작성자낭다께 작성시간 10.05.22 저도 서일기업 다였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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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쩝... 작성시간 11.02.04 2년이면 행복한거죠.. 15년이상 협력생활 해보세요..(물론 저보다 더한 분들도 많겠지만요)..
먹고 살기 바빠 힘들다는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