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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떻하면 작성시간10.05.05 저도 수많은 퇴사자 중 하나 입니다. 테크로 퇴사 했고요. 저는 남자 오피들 보면서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아니었나보네요~오피도 힘들구나.; 정말 LGD는 군대 분위기 공감합니다. 저도 첫직장이 LGD였고. 합격했을때. 까페나 주위에 말은 들리지가 않더군요. 나는 입사하면 끝까지 버틸 자신이 있다면서. 잘할 자신이 있다고 다짐했었는데. 들어간지 5개월만에 여긴 아니구나 하면서 스스로 퇴사 했네요. 월급이랑 보나스 들어올땐 좋았습니다. 180 이렇게 들어오니 . 근데 출근 준비할때 급우울 회사 도착하면 정말 어디 지옥에 들어가는 느낌이 었습니다. 선배들한테 끌려다니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물어보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매뉴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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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떻하면 작성시간10.05.05 볼려고 하면 돌아이 같은기 들어와서는 신입이 시간이 남아도는구나 하면서 . 그런거나 보고 있게 하면서 군대로 치면
이등병이 P.X 가서 냉동 돌리는 방법 보고 있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나봐요. 정말 후배.동생으로 생각하지않고 무슨 자기
쫄다구가 들어온양 부려먹고. 정말 집안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행사불참했는데. 행사라고 해봐야. 풋샬 . PC게임
같이 안어울렸다고 다음부터 종나 부려 먹고. 그 넓은 펩에서 . 펩몇번 안들어가본 신입한테 공구 찾아오라고 시키고
못찾고 어리버리하고 있음 종나 욕해대고. 어떤놈은 펩에서 안뛰어다닌다고 뒤에서 요즘 신입은 여유가 있어 하면서
갈구고 . 그말 듣고 뛰어 다니면 어떤놈이 -
작성자 어떻하면 작성시간10.05.05 또 와서 하는 말이 펩에 파티클 생기면 니가 책임 질거냐면서. 종나 갈구고. 그럼 어떤 장단에 맞춰야하냐고 묻고 싶을정도로
저거는 말도 없이 그냥 휙 나가서 담배 한대 피고오고 같이 가자고 말을 못해서 3시간 넘게 펩에 있었고 그래서 다음에 같이 가도 되냐고 하니깐 장비돌아가는거나 봐라고하고 ㅡㅡ ㅅㅂ놈들 . 내가 몇공장 어느부서라고는 말못하지만 아직도 이름까지 기억 난다. 혹시 인사 담당자 이글을 본다면 쪽지 주시오. 퇴사한지 벌써 2년이 되었는데도 기억난다 드러븐놈들 그때는 왜 나쁜맘 가지고 같이 퇴사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는지. 단지 그때는 아 힘들다 그냥 퇴사하고 싶다. 이생각 밖에 없어서 바보처럼당한기억 -
답댓글 작성자 v해피엔드v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5 전 여자op였어요
여자나 남자나 , op나 tech나 lgd는 다 좀 그런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ㅡㅡ ㅋ
저도 출근준비하면 우울하고 ㅜㅜ 퇴근하고 기숙사에서 자고 일어나서도 또 다시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머리아프고..
정말 tech분들은 장난아닌것 같드라구요
전 잘 모르지만
야간 퇴근하고 나서도 축구하고 -_ -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저도 펩...첨에 들어갈때 스막 제대로 입는 방법도 몰랐는데
늦게 갈아입는다고 혼나고~ ㅋㅋㅋㅋ
펩 두번째 들어간날부터 혼자서 알아서 찾아다니라고 하고 ㅋㅋㅋ
혼.자.서.돌.아.다.니.면.서 길 안익힌다고 혼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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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해피엔드v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5 배우러 따라 들어갔는데, 따른 시간이 어딨습니까~
혼자서 짬 잠깐이라도 나면 길 익히러 돌아다니라는데..
그러다가 길 잃고 늦게 가면 또 머라 할라고..ㅡ ㅋㅋ
테크로 퇴사하신거죠?
몇공장 어느부서였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쪽지로라도 가르켜주실수 있는지?????ㅋ
저도 정말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만들어서
걍 뛰쳐나오고 말았네요..ㅡㅡ
어떻게든 복수던지 머던지 하고 나왔어야 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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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해피엔드v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5 넵 감사합니다.! lg참???? 거기 다니시나봐요??ㅋ 닉이ㅋ
꽤나 많은 분들이 그런걸 겪은것 같아요~~~ 휴... 같은 엘지 계열이라도 다 분위기가 다른것 같아요. 근데 lgd는 좀 심한것 같아요ㅡㅡㅋ -
작성자 스펙 작성시간10.05.05 와~~ 윗분들 글 읽어보니깐..끌어오르네.....LG 이름 머에요? 나이랑...제가 대신 공짜로 손봐드립니다...그놈도 밖에 나올꺼 아니에요^^ 밖에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제가 죽지 않을만큼만 해드리겠습니다...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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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어떻하면 작성시간10.05.05 안그래도 퇴사후 다른회사 다니면서 회식 도중에 그 LGD 팀을 만났습니다. 그팀도 회식 하더군요. 첨에는 몰랐는데 목소리가 비슷해서 봤더니 . 그 똘아이 인겁니다. 그똘아이도 저를 보더니
아는 척을 하는겁니다. 저도 얼굴보자마자 알았지만. 제가 바로 시발 누군데 말거냐고 하니깐 그 돌아이가 얼굴이 뻘겋게 달아 오르더니만. 뭐뭐 하면서 제차 묻길래 시발 누군데 아는척하냐고요 다시 말하니깐 잠깐 나오랍니다. 그래서 나가서 내 아냐고 하니깐 누구 아니냐면서 열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멱살 잡고 정확히 시발놈아 그렇게 생활하다가 니 뒤질수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니깐 어휴 한숨 쉬고 다시 들어가는걸 어깨로 확 -
답댓글 작성자 어떻하면 작성시간10.05.05 밀어버렸습니다 ㅋㅋ 덩치가 제가 월등히 컸거든요. 시발놈아 으이구 하면서 저는 들어오고 그 인간은 한참후에 들어오더라고요. 회사다닐때는 정말 선배니깐 퇴사당하기 싫어서 굽신굽신 하니깐 정말 내가 정말 지한테 굽신거린거라고 그때까지 착각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날 그식당 조금 시끄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 지금생각하면 그런행동한것도 유치하지만. 속은 시원했어요 .ㅋ 다시 만나고 싶네요 그 선배ㅋ 내보다 2살 많았는데. 회사 다닐때 족쳐놓을걸 후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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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해피엔드v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6 와... 어떻하면 님 정말 대 ~~~박! 잘하셨어요!~ ㅎㅎㅎ
저도 그래도 마지막까지는 착.하.게 하고 나왔는데 ㅡㅡㅋ
혹시라도 밖에서 만나게 되면 어찌할지 모르겟네요.... ㅋ -
작성자 스펙 작성시간10.05.06 내친구 파주 LGD 다니는놈들은 지금 구미 떴다니깐 무조건 내라고 좋은데는 좋고 나쁜데는 더럽다면서.. 무조건 내라고!!아~~ 미치겠다!! 파주쪽은 쫌 낫다던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