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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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에가다... 작성시간07.03.13 몇일 휴가를 쓰시죠..그리고 많이 생각해보시구요. 여기에 글을 올린다고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답답하신 마음에 조언이나마 들어보시려고 올리시거 같은데.. 몇일 휴가 내서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해요. 직장이라는거 쉽게 그만두는게 아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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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jwsoul 작성시간07.03.14 돈이 적어도 내가 하고싶은신거 하고싶으시죠?당장은 그래도 퇴사하시고 일자리를 알아보다 보면 다니던 전 회사와 비교하게 됩니다...정말 그렇게 되요...그래서 후회하시는분들 많죠..저도 그랬구요..어디를 가나 회사는 다 비슷합니다.하지만 거기가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에 따라 틀린거죠..그래서 대기업 퇴사하신분들 보면 백이면 백 거의 다 후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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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심히삽시다. 작성시간07.03.14 동우 화인켐 내가 가고싶었던 회사네요. 힘들어도 버티며 할 자신 있는데. 일이 힘든건 어디나 마찬가지죠. 님 지금이 고비에요. 돈보고 버티세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수는 없어요. 님 나가면 진짜로 후회합니다. 거짓말 안보테고 다른회사가도 일 그만큼 시킴니다. 일 그만큼하고 돈 반도 못받는사람들 많아요. 진짜 후회 합니다. 진짜 후회 하실 겁니다. 저같음 안나가요. 3억 이상 모으지 않은이상 나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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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심히삽시다. 작성시간07.03.14 님 힘에 부치다. 성격에 안맞다 크린룸이 싫다 사람들이 싫다. 이건 비겁한 변명 입니다. 힘내세요. 전 아직 동우에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님 진짜 비겁한 변명입니다. 오래 다니세요. 평양감사도 자기가 하기싫으면 그만이라는말 그 평양감사는 아직 고생을 안해봐서 모르는 겁니다. 님은 평양감사가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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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쫍빠쫍빠 작성시간07.03.14 전 윗분들하고 생각이 틀립니다. 노무현도 대통령하기 싫다고 하는 판국에 그만두면 무조껀 후회한다는 말은 그런분들만 보았기 때문인가요?? 제 주변에 보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적성에 안맞아 그만두고 용접기기대여하는 사업하는 형도있고 태복(태권도에어로빅)도장을 차려서 운영을 하는형도 있습니다. 물론 타회사에 이직하여 전직장보다 낳은 삶을 살고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직장그만두면 후회할까봐 붙어있는게 더 비겁한 변명으로 들리네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 인생의 절반을 보내야하는 직장!! 그런곳에서 매일 적성에 안맞아 그만둘까 고민하며 힘들고 지친삶을 살바엔 모험한번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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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쫍빠쫍빠 작성시간07.03.14 물론 그만두고 바로 직장을 못구하면 후회도 들겠죠 하지만 그런것도 생각못하고 나오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준비기간을 넉넉히 두시고 계획을 잘만 세우신다면 전직장 보다 훨씬 나은 이직을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듭니다. 백수를 두려워하지마십시요.. 그건 직장인이 되기위한 준비기간일뿐 결코 헛된시간이 아니란걸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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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낌갖고... 작성시간07.03.14 인간관계가 젤 힘들죠...신문에서도 보니 거의 일 힘든것보다 사람관계때문에 일그만두고 싶다는 사람이 수두룩 하던데...님 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게 좋을듯! 암튼 개념없는 직장상사들 날잡아서 죽여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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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류좀붙어보자!! 작성시간07.03.14 저는 동감합니다..그래서 그만뒀는데...ㅋㅋ 동우 다 좋죠...막상 겪어보지않고 듣기만햇을땐...들어가서 겪는거랑은 천지차이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세요~ 전 동우 그만두고 나와서 지금 동우보다 더 많이 주는곳에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만두시더라도 알아보고 그만두세요!! 님아 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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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타 작성시간07.03.15 아 ~ 진짜 공감 가는 글입니다.. 요즘 동우 정말 힘들죠.. 회사도 힘들고.. 다들 그만 두고 싶어하는 분위기 ... 휴~ 다 때려치고 한달만 쉬었음 좋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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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진청년 작성시간07.04.03 저도 동우 예전에다니다 퇴사한 사람인데 동우 그리 좋은 회사는 아님니다.비록 급여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전 급여두 괜찮다기 보다는 일한 만큼 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동우 회사도 힘들지만 짜증나는일이 이만 저만이아니랍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글 남기시는분도 많이 힘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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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진청년 작성시간07.04.03 정말로 좋은 회사는 급여는 조금 작더래도 항상 사원을 가족같이 여기면서 챙겨주고 힘이들더래도 같이 힘을 합하여 일하는게 좋은 회사 아니겠습니까?? 돈에 어쩔쭐 몰라 하면서 위에 x나 갈구면 그것 다 받아야 하고 스트레스 쌓이고 제가 아는 사람은 몸무게가 무려 5킬로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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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캬캬z 작성시간07.06.09 휴 .. 지금다니고있는회사네요 ^-^ 저도 6월20일 퇴사일정 맞춰놓고 이젠 면담만하면됩니다^-^ 진짜 사람관계라는게 .. 이렇게 힘든건줄몰랐어요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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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룽지- 작성시간07.06.11 4조 3교대이고 일도 편하고 또 주 5일 근무제고...중요한거! 돈 많이 주고....흔치 않은 회사죠....하지만 글쓰신분 마음 전 이해 합니다. 저도 동우인이거든요..^^ 동우회사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모두 공감 가실거라 생각 되네요...요즘 동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아직 밖에서 들리는 말로는 동우만 붙으면 평생 직장이다! 는 말이 지배적인데요... 저도 처음에 그런 마음으로 입사를 했었죠... (한숨..) 이렇게 돈 많이 주는데 어디 있고...뭐 힘이 들지않은 회사가 어디 있겠냐만은... 동우에서 일하시게 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듣고 오신말들과 확연히 틀리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