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입사 첫달은 월급 제 날짜에 나오더니 그뒤로 9개월간 월급 제 날짜에 나온날 거의 없고...알고보니 사장 빛이 40여억원....은행.거래처,현대자동차 등등 설계사원인데 현장직원들 월급밀려서 다 퇴사하고 저까지 현장동원돼서 한달여간 버텼지만 진짜 아니다 싶어서 화요일날 사장하고 언성높혀 싸우다가 나옴!! 월급은 보름 안으로 빛을내서라도 준다고 함!....... 근데....못믿음 40억 빛이 있는데....두달 급여 몇백 줄꺼같지않음....사장 가진게 없음 집 아파트 전세였는데 전세금 빼서 월세로 돌리고 전세금으로 사업자금 메꿈 차 에쿠스 렌트......반납할려면 오히려 캐피탈에 돈을 얹어줘야함..... 회사 영업차 2대(YF쏘나타)있음 이것두 반납할려면 몇천 들어감.....서울시에 차량 납품 4대 있음 근데....그거 만들어서 남는거 빛 갚아도.....빛은 38억여원....답이 없네 내 급여나좀 줬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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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P젓가락 작성시간 11.01.15 용접하셨나봐요 특장차 쪽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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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쿄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1.16 설계 및 검사업무를 했는데 생산직사람들 다나가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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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흔이 작성시간 11.01.22 월급밀리면 바로 그만 두셔야 하는데.. 면접 볼때 이런거 얘기 안해주고 사람 뽑는곳도 있습니다. 내가 본 중소기업 사장들 회사는 망해도 본인은 절대 안망할 사람들인데 이 회사 사장 보면 좀 안타깝네요. 전에 노가다 나갈때 사업하다가 망해서 오는 아저씨들 종종 봣는데 성공이란 죽을때까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사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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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e Rock 작성시간 11.01.23 이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아산쪽 특장차 모집하는거 같던데..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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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가라가라v 작성시간 11.02.04 그러게요... 저희회사사장은 회사망해도 요리뺑 조리뺑해서 살아날놈인데... 쿄쿄님 회사 사장도 불쌍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