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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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갤러리S 작성시간11.02.19 저두,..3년 다니던 반도체 회사 그만두고...이직 할려고 하니..눈물이 찔끔..찔끔... 사람이 정이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ㅠㅠ 감성이..이렇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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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epgoingon 작성시간11.03.05 저도 건강상 이유로 퇴사하고 혼자 나오는데 미련도 없고 힘든 기억뿐이 없는데 왜 이리도 눈물이 나던지요.ㅜ
아마도 힘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사람들과는 정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더라구요.
고생하셨구요.더 좋은 미래가 펼쳐지길 기대할께요. -
작성자 코발트블루 작성시간11.05.06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요...자꾸 어두워지면...점점 힘들어지죠...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눈앞만 보시지 마시고 앞으로 보십시요...분명...삶은 오르막 내리막입니다. 39살에 입사한 유부남
나이가 많다고 스스로 깍아내리지 마십시요...일이 좀 힘들고 더럽건 어쨌던.. 일은 항상 있습니다. 가뭄에 콩나듯 좋은 자리는 나오고요..운도 필요하겠죠...다 운입니다. 기회이구요...단 우리는 ... 기회가 오기전에 미리 기회가 왔을때 어떻게 잡을지 그것을 먼저 준비하면 되는겁니다. -
작성자 일하는 사람 작성시간11.05.17 8년 다니던 회사 그만 두는 날 8시간 내내 울기만 하느라 일을 못했어요..새로운곳에 대한 부담이 크네요.. 한 회사에 너무 익숙해져있던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