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대구에있는 대한EDM 이라는 회사는 절때 가지마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처음에 면접볼때는 정말 좋은 회사다 이런회사 없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사람현혹을 잘 시켜서 입사를 시킵니다.
그러나 회사 복지나 급여등등 기도 안찹니다...20년 된 회사라 믿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산기계(방전기 전문?) 으로 만드는 회사인데여...공장 환경은 최악의 수준이고 무거운건 죄다 사람손으로 다하는건 기본이고
크레인은 공장 천장이 낮아 지대로 사용도 못합니다..
그래서 환경이 아주 열악하다보니 젊은 사람들은 거의 보름을 넘기지 못하고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이 다치면 일단은 왜 다쳤는지 증거부터 대라고 하는 회사입니다...
일하다가 다쳤는데 그것도 증거를 대라고 참 기도 안차는 회사더라구요....
혹시나 여기 가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가시기전에 이글을 꼭 보고 가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회사는 비전이 없으며, 젊은 노동력은 거의 40대 수준이며, 점점 가면 갈수록 노령화 공장이 되어 갑니다.
회사 팀장 차장급들은 그냥 허수아비에 그치는 수준이며, 아무것도 하는 것없이 무조건 빨리하라고 따라다니면서 닥달만 해대는
사람들입니다.. 차장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팀장이 무엇을해야하는지를 모르는 그런 회사입니다..
절때 급여에 솔깃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시급은 5000원이나 잔업을 다해야 기본 130~140가져갑니다..
위 급여는 무조건 저녁9시30분까지 잔업을 해야만 나오는 수준입니다..
회사에서는 많이 주는척 하지만 거의 편법으로 이것저것 빼먹는것이 무쟈게 많습니다..
월급명세표는 상세하지 않고 80년대 수준으로 종이한장 달랑줍니다..그걸로 시급 계산을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
그리고 공장 환경 바닥이 완전 학교 운동장보다도 더 더럽습니다...신나 및 에나멜신나는 기계 세척한답시고
막 뿌려 댑니다..그걸 입으로 코로 다들어가는데 면으로된 마스크 한장 달랑 쓰고 작업을 합니다..
대충 이정도면 어떤회사라는걸 아시겠죠?
본사는 서울인데 실질적으로 기계 만드는 곳은 대구공장입니다...
이회사에에서 10년 이상된사람들은 직장급들 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길어봐야 5~6년 하다가 전부 목아지 날라가고..
급여가 점점 높아지고 하니깐 회사 자체적으로 사람은 내친다고 합니다...
그런걸 20년 동안이나 계속 해오던 아주 악질적인 회사라고 볼수 있죠...
이회사는 나이먹고 오갈때 없는 사람들만 죄다 모아 부려먹을때로 부려먹고 버리는 회사입니다...
7~8년 된사람도 급여가 죽어라 잔업을 해야 200넘을까 말까 랍니다...
아무튼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이런회사가 있다는것을 알리고 싶어 이렇게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회사 앞까지와서 면접안보고 공장 꼬라지보고 돌아가시는 분 많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