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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는 아니지만...읽어주신다면^^

작성자잊어버린사랑|작성시간07.04.13|조회수1,841 목록 댓글 3
안녕 하세요..


일단 퇴사하시는 분들은 심심치 않은 위로의 말을 전할까 합니다..^^

제소개를 좀하겠습니다..음저는 24살의 건강한 청년이고요..요즘 너무 힘이 들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좀 들을려고 합니다...

19살때 학교에서 취업으로 수원 삼성 반도체 기흥... 하지만 협력이라는거..

신풍.. 아마 수원에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협력에서는 쪼금

알아주던 회사였죠..머 지금 쫄딱 망했다는 소문이...

암튼 20살때 까지 약 1년 10개월 정도를 회사를 다니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역시 퇴사요..협렵이는 조건... 휴직 이런거 없이... 기흥 사업장에서 생산 라인에서

일을 하면서 정말 잼있었습니다..힘들어도 열심히 일하는분들을 보면서...

군 전역후..회사가 노무현은 발언으로 결국 협력 ..싸그리 기흥에서 빠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성에서 모두 정직원으로 인원이 이동을 했구요..

저역시 군대 전역후 대리님과 과장님이 와서 같이 일하자고 해서 기뿐마음으로 왔지만..

이런 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삼성 반도체, 엘지 필립스, 가 꿈이더군요..

막상LCD계의 꿈... 이런곳을 퇴사하시는 분을 보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제 인생이 허무합니다..그러타고 제글이 그분들이 나쁘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정말 대기업이란... 무섭더군요..

저는 저희 회사 (사정상 회사명은..^^) 에서 일하시는 여사원분들 및 남사원,,

전체적으로 여사원들이 많터군요... 일하는거보면..그어는 누구보다 악착 스럽고

잘합니다... 아무쪼록 대기업 퇴사 하시는 분들 저희같은 사람들도 있다는거

한번쯤 생각하시고...퇴사 고려 해보세요..^^ 그냥 갑자기.. 근무를 서면서..

생각을해서...ㅋㅋㅋ 모하고 썻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두 지금 퇴사 고민에 빠졌습니다...머가 먼지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과다한 엄무.... 조언 부탁 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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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꽃과향기 | 작성시간 07.04.23 님 힘내세요~~~~~~~~~~~화이팅화이팅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작성자푸조 | 작성시간 07.05.19 좋은 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라디오 -오견 | 작성시간 07.07.11 제가 대기업을 다니면서 본의 아니게 다단계들 들어 가면서 퇴사 한게 됐는데...그때 부터 인생 꼬이더군요!! 인간 관계는 생각하기 따라서...피하거나 상대 안하면 됩니다 궂이 꼭~~해야할 일이 정해진것 아니라면...좋은 좋으로 생각하고 친구들 하고 상의하고 해서 견디시길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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