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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퇴사후..!

작성자엽기적인 나| 작성시간07.05.10| 조회수4725|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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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모리미리 작성시간07.05.11 청주 하이닉스 아니에요?? 청주 장난아닌데,,뒤에서 호박씨 까는거 앞에선 엄청 착한척하고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나 진짜 깜짝놀했음.
  • 답댓글 작성자 루이사 작성시간07.09.29 후후후..다른곳도 다그래요..참고 살아야죠..ㅡ_-
  • 작성자 하이닉스그리워요.. 작성시간07.05.12 그건 그 멘토언니가 이상한거지..하이닉스가 이상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것만 견디면 좋은데... 좋은 사람도 많은데...ㅠ.ㅠ 내가 아끼는 회사를 다른 시각으로 보니 맘이 아프네요..나두 역시 그런경우도 있어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그렇게 사람많고 재밌게 어울리는 곳도 드물어요. 엔지니어들 장비기술분들 오퍼레이터들 직장님들 모두 협력해서 지금의 하이닉스를 5위로 만든거 아니겠어요!!!
  •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시간07.05.12 솔직히 뒷담화까고 이러는거 맞고, 언니되면 일안하는것도 맞고... 드러워도 언니 될때까지 참으시지... 동생들어오면 편해지잖아요. 열라 부리면 되닌깐...ㅋㅋㅋ현대전자일때는 더 했어요. (언니=왕 완전 상전, 동생=노예) 이게 많이 나아진건데...
  • 작성자 Lilac 작성시간07.05.13 그래도 능청스레 농담하듯 꼬집어내는 센스!!! 사회생활이란게..생가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 작성자 레몬 작성시간07.05.13 일보다는 사람상대하는것이 더 힘든것 같네요. 꼭 대기업만이 좋은것은 아니에요.^^ 좋은 직장 많고 많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공부해서남주냐!! 작성시간07.05.20 하이닉스 좋은 곳입니다. 돈도많이 주고!! 특히 노조도 좋고!!! 4조 3교대 그거 좋은 건데ㅎ 부럽삼!!
  • 작성자 아지아빠 작성시간07.05.21 이분 진짜 사회를 모른느 사람이네여 .. 다른데 다녀보셨나영 나참 전여 여테것 하이닉스처럼 편했던 직장이 없었는데요 친구덜중에 삼성 다녔던친구는 죽을라고 하던데 ㅠㅠ 퇴사한거 좀있음 후회엄청할걸여
  • 작성자 가슴속의창한자루 작성시간07.05.25 회사가 다 똑같지 않나요? 그런 마음가짐도 없이 입사를 했으니... 맘을 독하게 먹어야죠 저희보다 조건 어려운데서 일하는 사람도 열심히 합니다. 쫌더 사회를 아셔야 할 것 같군요... 그런 마음가짐이면 다른데도 똑같이 됩니다.
  • 작성자 해어지화 작성시간07.05.26 겪어본 사람의 심정은 누구도 모르는거에요. 어느 곳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서 일하느냐에 따라 모든게 다르겠지만요. 모든 사회가 다 똑같다고 할수도 없는거구.. 다 비슷하다고도 할수 없는거지요..^^ 더 좋은 환경에서 맘 편하게 일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참고 견디는 것도 중요한거 같네요~ 퇴사는 또하나의 경험이니까 더 잘하실거 같아요!!
  • 작성자 stepper 작성시간07.07.04 HYNIX 괜찮은 회산데.. 첨이 힘들어서 그렇지 현제 메인트로 거의1년다 되가는데 할만해여~ 첨에 배울시기에 힘들어서 그렇지~
  • 작성자 누노고메스 작성시간07.07.25 일보다 그런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크죠...그래도 조금만 참아보시지 그랬어요...조금만 참으면 서열이 올라가서 나을건데..전 참고로 울산현대자동차에서 2년동안 2교대해봤는데 첨2~3개월만 힘들지 할만하던데... 여자분이니 다를수도 있겠네요...암튼 힘내시구 더좋은 직장구하세요~^^
  • 작성자 지대깔롱 작성시간07.07.30 말하는게 참 어리시네요......... 사회를 좀더 배우시길..
  • 작성자 SAMSUNG인 작성시간07.09.12 하이닉스도 그렇군요 삼성도 마찬가지에요 이놈의 교대근무는 편하게 해주질 않네요 저도 그냥 퇴사하고 편하게 지내고싶어요 그래서 몰래 공부중이에요 2년뒤에 퇴사준비할려구요 조용히 묵묵히 다니려고요
  • 작성자 rhee 작성시간07.09.14 저도 교대 근무를 하다가 이제 제 업무를 맞고 일하고 있는데 교대근무 힘듭니다. 남자인 저도 힘드는데.. 저희 회사는 하이닉스나 삼성처럼 라인을 타는게 아니라 Ope' Room에서 com'로 기계 Con'하는 일인데도 엄첨 첨에는 힘들었습니다. 일이 힘들다기보다는 근무시간이 계속 바뀌니까. 그게 젤 힘들더라고요. 그거 외에는 힘든건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교대를하는 업무가 편하신분이 있는가하는 반면에 정상적인 시간에 출근하고 정상적인 시간에 퇴근을 하는 업무를 하시는게 편하신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주간 근무가 휠 좋은것 같습니다. 친구들 다 떠나갑니다
  • 작성자 rhee 작성시간07.09.14 그리고 명절에 식당들도 다 쉬는데 Con'Room'에서 라면 드셔보십쇼 정말이지 서글퍼 집니다. 그리고 평일에 누구하나 만날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우울증까지 걸릴뻔 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꼭 자기같다고만 생각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조언이나 충고의 말 한마디 네트웍이지만 정말 힘이되고 마음의 위로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라면 그만 안두고 일하겠다 시켜만 주세요"라고 하시는 분들 해보고 말하세요
  • 작성자 취업성공하자 작성시간07.12.05 여자들 참 무서워요. 남자들은 그래도 뒤에서 그렇게 씹어대고 앞에서 웃어대고 이렇게까진 안 하는데 말이죠.. 왕따시키는거나 사람괴롭히는게 여자가 더 힘하다고 하던데..여자분들은 정말 친했던 친구끼리 싸우고 나면 정말 남남으로 보지도 않고 쌩~ 하잖아요.. 그런거 보면 정말 여자분들 무섭단 생각 듭니다. 맘고생이 심하겠다 느껴지긴 하는데.. 뒤에서 씹어된다고 갈군다고 그만두기엔 너무 아까운 급여내요.. 급여보고 참으면서 일하고 주말이나 조금 남는 시간에 그 스트레스 받은걸 풀었으면 어땠나 싶습니다. 저같은경우 술도 먹고 낚시도 다니고 당구도 치고 회사스트레스는 급여바라보고 참고 나와서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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