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샤뱡샤뱡]

르노 삼성 자동차에서 근무한지도...3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협력업체 들어가있다가 뜻밖의 좋은 소식에 정규직 전환이라는 꿈같은 기회가 다가왔고.

그안에서 군대같은 직업훈련생을 마치고 현장에서 정직원 이되는 날까지 묵묵히 일했습니다.

회사 분위기상 누구하나 빠지면 다른고참이 대신 라인에 투입되야하는 상황이기에 계약직 2년보내는 동안은 아파도 아프단

말도 못하며 불만있어도 좋다고 하며 버텼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결국 회사가 어려우니 정답은 아닌것 같네요.

하루전날 계약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아침에 백수로 전략했습니다. 그래도 올해 뉴sm5 새로운모델 9월쯤 출시되면 잘될려나 기대했었는데...ㅠ.ㅠ

지인의 소개로 이 카페를 알게됐는데 정말 좋은 정보가 많은것 같네요.

우리모두 좋은 직장에 취업하길 바랍니다.

[샤뱡샤뱡]

지금도 일이없어서 주3일만근무한다네요
곧 10년전처럼 뉴스에 매각소식이 뜰듯...

[띵굴띵굴]

저도 르노삼성차 협력계약직 6개월 혹시나 정규직 지원기회라도 올까봐 죽도록 열심히 했는데.. 어림없더군요.. 과감하게 그만두고 다른곳 취업도전했어요

[고졸을알아주는세상]

아!~~안타깝습니다..르뇌쌔끼들....앞날에 좋은 일날 있었으면 하네요...

[취업대기중]

저두 20살때 르노면접을 보기로했는데 친구는 면접봐서 13년째 근무중이구요,. 저는 20살때 어린나이에 5명되는 공장 의리를지킨다고. 그만못둬서 지금 정말 후회하고있는 1인입니다. 지금 르노많이힘들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

[킬라큐]

차라리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낮지 않을까요? 조립공장에서 정규직을 바라는 것 보다는 자기만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