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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kenp 퇴사후기

작성자ㄴ찌니ㄱ|작성시간13.05.25|조회수2,567 목록 댓글 4
회사 제가 한달 전에 잠시 다녔다가 이주만에 퇴사 했는데요 신생없체 입니다
그전에 중공업 이였는데 그거 접고 스텐 앞출 하는 곳으로 프레스 놓고 있습니다
단도 직업적으로 사람들 현장 몇분 빼고 다 좋습니다 절단반 형님 사람 너 무좋으시고 정밀 수정 하시는 동생분 절단 하시는 형님 너무ㅊ 좋으십니다 허나 단 사무실 사람짜증나게 만듭니다 첨 사람 뽑을때3000천 이상이라 해놓고 면접때 지금은 주간만 해서2700 정도 된다 했습니다 허나 정작 현장 돈 받는거 보믄백 댈까 말까 합니다세금측정을 3270 으로 맟혀서 세금이 장난 아니고여 부장 이라고 있는데 절단하고 있으니깐 분명 기계 만지고 내가 돌리고 있는데도 놀지말고 다른반 도와 주라며 보냈습니다 얼마나 어이 없던지 ㅋ 여간 미래가 안보여 나왔지만 부모님 가계 잠시 봐주기도 해야해서 조금 아프심 퇴사한다니깐 현장 사람들은 아쉬워하며 좀만 있어보라 하고 잡는데 부장 왈 어 써라 옷 신발은 니가 들고가라 쾅 지방 문닫아버림 지금 다른데 일하고 있지만 쓰래기 입니다 부장 그리고 회사 현장 직 종사자들 동생분들 고생 진짜 많이 합니다 돈은 안되고 정말 잘되었음 합니다 부장 씹쎄 아 글고 중간에 조퇴나 결근하믄 토요날 특근처리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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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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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니아니 | 작성시간 13.05.25 잘하셨습니다.

    쓰레기 회사에 쓰레기 관리자네여..
    사람이 미래다 두산의 광고처럼.. 중소기업은 감투 하나 쓰면 甲노릇에 대접 받으려 하니..
    시스템도 보면 추잡하게 돌아가네여.. 블루 칼라 화이트 칼라 업무는 다르나 서로 존중해줘야 되는데.. .
  • 작성자악덕기업 다~죽어랏!! | 작성시간 13.05.28 제가근무하는 회사 바로옆 블록에 있는 회사네요.
    사무직들 외근 나오면 농땡이 치는거 한번씩 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ㄴ찌니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30 님 말에 동감 저랑 비슷 하군요 저도그래서 집사구차사구 ㅋㅋ 첨부산올때 150들고 와서 잘했는데 회사만 안망했었도 ㅜㅜ 계속 댕기는디저도 추억이 많습니다
  • 작성자킬라큐 | 작성시간 14.05.09 녹산회사들 그렇게 썩 좋은 회사들 많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말이 앞뒤가 틀리고 취업사기나 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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