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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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카게 살자 작성시간13.11.27 결혼하고 애들이 커가면서 교대보다는 주간근무에 욕심좀 내면 주5일을 찾게 되더라구요...저도 교대근무하다 지금은 주간근무 주5일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적긴한데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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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비오빠 작성시간13.11.28 누구지?
재직자 입니다
1. 생산 기본급은 구인공고에 나와있는데로 154만4천원 입니다.
이 회사는 분위기가 까칠할 수 밖에 없는게 불량 하나 나면 생산을 쥐 잡듯이 잡습니다.
현대에서 차가 멈췄는데 원인을 모른다 그러면 새벽 3시에도 출장 나옵니다.
지적 한번 나오면 또 생산을 쥐 잡듯이 잡습니다.
분위기가 좋을리가 없죠.
2.3은 패스
4. 월급 인상률은 4~5% 적은 편이죠.
계약직과 정규직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2년 후 정규직 전환 거의 다 됩니다.
3년된 정규직이 190이라고 하셨는데 4%라고 하면
계약직 1년차 154만, 2년차 160, 정규직 1년차 166, 2년차 173, 3년차 180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누비오빠 작성시간13.11.28 3년차 190이라는건 몇년 전에는 평균 인상률이 5~7%여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많이 낮아졌어요.
연봉공개면 짜른다는게 아니라 급여명세서 공개하면 퇴사입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 이렇게 취고기를 탐방하는건 3조3교대가 시간이 애매해서 그렇습니다.
특히 2시프트 밤 11시에 퇴근하면 할게 없습니다. 회사 사람들 하고 어울리는 거 밖에는...
호야 렌즈 같은 주간만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또 일이 의외로 힘들게 느껴집니다.
오래 다니신 분들은 기본급이 높아서 한 10년차 이상은 세전 월 500이상 받습니다.
물론 더 괜찮은 회사도 있지만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죠. 회사는 대기업 이라고 하지만... -
답댓글 작성자 누비오빠 작성시간13.11.28 누비오빠 자재부서는 OT가 많아서 생산보다 50정도 더 받습니다. 1년 정도 다닌애가 월 280이라고 했습니다.
8시간 근무만 해서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시간이 애매하고, 연봉 인상률도 낮아서 지금 10년차 이상이신분들과
급여차이가 커서 상대장 박탈감을 느끼고, 불량 한번 나면 연봉 1% 올라서 항상 불안하고 단점들이 많죠
그래서 매일 신입사원 뽑습니다. 생산라인 확장을 하는데 신입사원이 없어요, 5년차 이상은 지금보다 많이 주는데를
신입으로 들어가기 힘드니깐 그냥 다니는거고 그 이하는 이리 저리 재다가 그만 두고 합니다.
오늘도 둘러 보다가 우리 회사 얘기가 나와서 더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글 남기고 갑니다. -
작성자 김지아 작성시간13.12.10 현 재직자 입니다. 위에 하신말들 중에 한가지 더 보태자면 위에 언급한 급여에는
성과금과 보너스가 포함된 금액입니다..다시 말해서 성과금과 보너스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인구직 포털사이트에 항시 구인을 하는 회사는 어떤형태로든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한 사람으로써..하니웰코리아 구인광고를 보고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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