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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비돈 작성시간19.12.03 현재 세코닉스 평택공장 재직중이며 사무와 실무 업무를 보는 사람입니다만.. 관리직 포함 일반 사원들까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출장비도 바로바로 안나오구요, 여름휴가는 자기 연차로 써야 하고 휴가비 지급 없습니다, 근로자의날이든 무슨 행사시에는 수건 두장으로 선물 대체 하구요, 상여금 300%였는데 동두천 본사에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동두천상여를 200으로 낮췄는데 평택은 300인데 왜 동두천만 200%냐 라는 말이 많이 나온관계로 , 상여금은 줄이지 않되, 매달 포함 되서 나오던 상여를 3개월에 한번씩 몰아서 분할로 나옵니다.
이렇게 적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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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비돈 작성시간19.12.03 잔업은 자유지만, 특근은 윗쪽에서 눈치줘가며 못하게 막구요, 연차를 사용안했을시 돈으로 지급안해줍니다.( 단 퇴사 시에는 노동부 신고를 감안하여 퇴직시에는 챙겨줍니다.)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많이 옮겨놓은터라 현재 평택공장내 생산라인이 확 줄어들었으며 지금은 인원을 줄이려 압박하는 상태구요.. 한달 내내 잔업,특근 열심히 해도 250이상을 못받는 상황이죠 그만큼 회사 상황이 많이 어렵고 복지도 최악입니다. 출장은 많이 보내고, 돈은 4개월 뒤에 입금하죠, 그것도 간신히 받았습니다.. 총 못받은 금액만 100만원돈이 됬었죠,, 명절 보너스도 분할로 줄 정도로 많이 열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