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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말마다 쉬어야하는데 몇달동안 토요일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바쁘면 일요일까지 뛸때도 있구요....
추석 연휴도 이번주는 금, 토요일만 쉬랍니다.
문제는 다음주 토요일까지도 출근해야 할 일이 확실하다는거죠. 그러면 일~토요일까지 또 출근해야하는거죠.
회사가 명절마다 이런식으로 운영하는데 집 먼 사람들은 고향가지 말란거죠.
명절마다 제대로 고향에 간적이 없네요.
일정도 미리 얘기 해주는게 아니라 연휴 하루 이틀전에야 어떻게 운영할지 말해줍니다.
그러니 대중교통편을 미리 끊을수도 없죠.
매 명절마다 이러는데 빡치네요.
명절마다 이러는게 아니라 연말, 크리스마스 뭐 연휴가 생기면 쉴거처럼 말해놓고 막상 하루 이틀전에 급한 물량 생겼다고 출근해야 한다는 경우 많습니다.
쉴 줄 알고 미리 약속 잡아 논 사람이면 다 취소하고 다시 근무해야되고 정말 취소 불가 할 경우는 쉬는데 그게 마음 편하게 쉬겠습니까??
아우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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