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 하다 허리가 찌릿하여 며칠 쉬는 중

작성자spike6090|작성시간19.09.28|조회수1,043 목록 댓글 7

회사에선 급여의 70% 만 준다고 합니다 

병원비는 영수증 처리 해준다고 하였어요 


15년전에 이와 비슷하게 아퍼서 7개월간 병원 다녔었어요 낫지도 않다가(디스크 아님)

아는 후배가 동네 용한 할머니 있다고 가서 침 맞아보라고 해서 일주일 만에 나았어요 ㅎㅎ 서울살때 


증상은 허리를 숙이지 못함 세수할때 허리 약간만 숙여도 아픔, 의자에 앉아있어도 아픕니다

좋은병원 알아보고 천천히 치료하자 하고 

회사에 그만 둔다고 말하고 맘 편히 병원다니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한번 보자고해서 만났더니

사장이님이 먼저 저렇게 말해주셨어요 


덕분에 치료도 잘 되고 해서 월요일 다시 나갈 수 있을거 같아요 


모두 건강하시길 ! 

아웃소싱 사장님이고 저는 이제 막 일 시작한 직원이지만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