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미살다 울산...

[계약직남자친구]

구미떠난지 어언 6년 다되가네요... 구미떠나서 울산에서 물류회사 들어갔다 두달하고 화학회사 드럼통 굴리러 가서 5년 버티다 3조3교대 근무대비 월급이 너무 안좋아서 얼마전에 퇴사했네요ㅜ 한달전부터 다른회사 다니고있습니다 대기업 협력업체 인데 4조2교대근무이고 하는일은 pp제품 포장입니다 지게차도 겸하고있

는데 대기업이라 그런지 환경깨끗하고 좋은데 할게 너무많네요... 포장만 하는게 아니라 자동

포장기계도 봐야되고 톤백 포장도해야되고 지게차도 간간히 몰아야되고.... 급여수준은 뭐 어차피 사내협력업체니 아웃소싱 월급입니다.... 근데 4조2교대....개인성향이긴한데 제가 느끼기에 3조3교대 였을

때 보다 더 힘든것같네요ㅜㅜ 이틀 일하면 이틀쉬긴하는데 이틀쉴때 아무것도 안합니다 아니...못

해요 그냥 뻗어서 잡니다....휴.... 기계 오류 나는것도 신경써야되고 지게차도 타야되고 톤백 포장 등등 업무량이 전회사 보다 너무 많아지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이걸 계속 다녀야 되나 딴데 또 알아봐야하나 싶고 하루하루 출근하기가 너무 싫으네요... 보통 적응할때도 된것같은데 적응이 안됩니다.... 딱 8시간만 하는4조3교대 자리 알아보고 있긴한데 어찌해야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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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한이]

파이팅 하이소 ~

[콘돔이좆냐]

연봉 7천이하는 처다도 보지마소

[모조리다뚫어줄께]

[파라다이스 꿈꾸며]

교대근무도 일 등급에 따라 틀리지만 잡일이네요 사람없음 3가지 일을 6가지 일을 시키죠 3조3교대 3조2교대 둘다 돈은 안되죠 대기업 사내 협력이든 소싱이든 설명하면 더럽죠 사내협력업체는 원청 따라하고 소싱으로 들어 왔다고 이것저것 다시키죠 종이한장 차이지만 사내협력 이랑 소싱 으로 들왔다는 것 뿐인데 더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