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큼은 아닌데 15년전 구미를 떠났는데
그땐 미련이 없었는데 나이들고 보니 젊음을 함께 보낸 그시절이 좋았습니다 괜찮은 직장을 다니는 친구를 제외하곤 친구들도 많이 떠났지만
구미가 그립네요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서 이젠 야간편의점만 다녀도 그때보단 급여가 많은데 물가가 너무올라서
결혼하고 자녀둘키우기 힘드네요
진정 로또가 답인건가...
공고출신 공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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