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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웃고힘내기]거꾸로 강물을 거슬러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작성자hope|작성시간05.10.22|조회수58 목록 댓글 2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림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하겠지 예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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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최충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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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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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op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10.22 힘들때 듣는곡입니다. 파이팅!!!
  • 작성자예로니모 | 작성시간 05.10.22 아~ 정말 좋습니다. 소리를 크게하고 들으니까 짜증이 싹~ 가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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