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메일로 온 글을 약간 수정해서 옮겨봅니다.
말은 무섭다
음식장사로 어렵사리 생업을 이어가던 한 여인이 있었다.
어느 날인가 평소 눈에 가시같이 여기던 길 건너편에서
경쟁 업소를 하던 과부여인이 문을 닫는 일이 많아졌다.
그 집의 단골손님들이 몰려오면서 여인은 몹시 기쁜 가운데
그 이유가 매우 궁금했다.
오랫동안 관찰한 결과 과부집에
두 명의 남자가 자주 드는 것을 목격했으며
이유를 지레 짐작한 여인은 증거도 없이 짐작이 가는 대로
과부가 두 남자와 바람이 났다고 마구 떠벌이고 다녔다.
그 후 그 과부는 오래지않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알고 보니 드나들던 두 남자는
병든 과부를 돌보던 의사와 목사였으며
목사는 그 소문으로 인해 이미 교회에서 쫓겨난 뒤고
의사는 아내에게 이혼을 당한 뒤였다.
거짓으로 마구 말을 한 한 여인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말은 무섭다.
그리고 인간은 그 누구도 완전하지 않기에 실수를 범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습관적으로 이 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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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평화 작성시간 08.04.12 어리석음을 절대 반복해서는 안되겠지요. --- 침묵. 하느님과 대화. 형제적 나눔. 예수님의 가르침, 열정. 하느님 체험. 세상을 향한 거룩한 시선 등등(우리를 행복해하는 것들)을 생각하면서....상대방의 단점을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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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함안나 작성시간 08.04.12 장사든 사업이든 정치인이든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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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 힐라리오 작성시간 08.04.12 네 그렇습니다 "말, "말, "말. 어떻 무기보다 무서운 것이 말이 안닐까? "말,에는 씨가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