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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후보, ´소송 다수´ 스스로 밝혀 | |||||
| 법원 제출서류에 현재까지 다수의 민사소송과 형사고소사건 등 진행 명시 | |||||
| 2010-05-31 20: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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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6・2지방선거 D-2, 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가 신청인 자격으로 지난 14일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에 제출한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등 금지가처분신청서(이하 금지가처분신청서)’에 11건의 민사가 진행 중임을 스스로 밝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금지가처분신청서에 따르면 신청인(원창묵 후보)과 피신청인(같은 당원이자 사업동반자였던 피신청인 김 모씨 외 김 씨 동생)들과는 현재까지 다수의 민사소송과 형사고소사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민사사건의 현황은 모두 11건이라고 명시돼 있다. 금지가처분신청서에서 밝혀진 민사사건은 ▲임시주주총회결의 무효확인 등(원고 김 모씨・항소심 진행 중), ▲대여금(원고 김 모씨・1심 진행 중), ▲주주권확인(원고 원창묵・항소심 진행 중), ▲가등기말소 등기청구 등(원고 ○○종합건설・항소심 진행 중), ▲주주권확인 등(원고 김 모씨・항소심 진행 중), ▲손해배상(기)(원고 ○○종합건설・항소심 진행 중), ▲손해배상(기)(원고 ○○종합건설・항소심 진행 중), ▲손해배상(기)(원고 ○○종합건설・1심 진행 중), ▲임금 등(원고 김 모씨・1심 진행 중), ▲소유권보존등기 말소등기(원고 김 모씨・항소심 진행 중), ▲소유권이전등기 등(원고 원창묵 후보 여동생・항소심 진행 중) 등이다. 이 서류에서 원창묵 후보는 피신청인들의 가처분 명령이 확정될 경우 위반행위마다 매 회당 1000만원씩 자신에게 지급하도록 해야 한다고 간접 강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민 박 모씨는 "단 한 건만 있다면서 어떻게 법원 서류에 11건이나 기재했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말대로 사퇴하려는지 의문"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일을 외부에 알린 기독시민연대 정함철 사무총장은 "원창묵 후보가 밝힌 1건의 소송은 쌍방 1건이 아닐진데 원주시장을 하겠다고 나선 후보가 유권자들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 의혹을 해소해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원창묵 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는 최근 TV토론회 등에서 "소송이 진행되거나 이런 것은 회사 간의 관계이고 저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지난 선거 때 허위로 자신을 고소한 사람을 대상으로 위증 건에 한해 한 건 고소한 것 외엔 없다"고 공언했었다. 또 국민참여당 선호균 예비후보가 제기한 부당해고・소송남발 문제 제기에 대해 "70여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후보 사퇴하겠다"고 발언했었다. 그외 전과기록 없음을 강조했지만 2002년 및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각각 1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은바 있다. 한편 "부당 해고한 사실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사퇴하겠다"란 공언에 대해서도 ´원주지청 2008형제3873(2008.9.4)´건 관련 수사관 의견서를 살펴보면 당시 (주)○○종합건설 대표이사였던 원창묵 후보 부인 김○○씨는 "2006.9.26경 대표이사로 취임했지만 업무를 전혀 몰라 남편 원창묵 등이 회사 일을 처리했을 뿐 자신은 아는 것이 없다"고 발언했으며, 원창묵 후보 본인도 증인 출석(원주지원 2008가단12704 소유권이전등기 등)에서 법정 증언한 부분을 살펴보면 "본인(원창묵)이 (주)○○종합건설의 실질적인 경영주이며 대주주"라고 했다. 따라서 직원들의 부당해고 등 각종 회사 관련 각종 송사 역시 원창묵 후보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 임이 확인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데일리안 강원=김성수 기자] | |||||
| [김성수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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