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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나의 탈관 이야기

여증을 끊은지 두달 여 되었는데

작성자E3pr2|작성시간09.09.11|조회수2,090 목록 댓글 10

제가 여증의 신분을 버리겠다(추후에 기회가 되면 다시 연구하겠다)고 하니,

그 후론 저를 봐도 인상이 확 바뀌고 난색을 하며 얼굴을 돌리더군요.

그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고,

제가 아는 여증 모두 획일적인 반응을 보이더군요^^;;

어쩌면 그렇게도 하나같이..

 

아...아닌 한분이 있긴 합니다..

자매인데...다시 제 마음을 돌려 볼려고 여증을 끊었는데도 지속적으로 집으로 찾아 오는 자매^^;;

 

여증이 다른 좋은 면도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자가 탈퇴했다고 하여도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이라 생각해도 그렇게 까지 난색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비단 종교로만 생활을 유지하는것도 아니며 싫다라고서니 잘못이 있는 사람도 아닌데 매너상 웃고 아는 사람과 인사하는것이 그다지 나쁜 생활 습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감옥에 있는 죄지은 사람 사식도 넣어주러 가면서 같이 형제로 친하게 지냈던 사람을 그렇게 매몰차게 하나같이 인상이 확 바뀌는걸 보고, 저는 소름이 끼칠 정도 였습니다.

 

진심이 아니더라도 예의상 웃고 인사하는 경우도 참 많은데 ,

여증분들은 그런 시간적/의연함 마저도 사라진것일까요??

 

진정 그렇다면 이해할만도 하지만 여증의 이면적인 모순성을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으니,

연구 하려고 하는 관심자는 그러한 모순성으로 인해 모종의 딜레마를 느낄지도 모른다는 것을...

여증들은 인지하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종교이니 누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한 망각마저도 배제된것입니까??  

 

원래 제 어머니에게 인사도 안하는 자매가 있는데,

제가 여증을 공붕나하도 하니까 그대 부터 제 어머니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더니,

제가 그만둔다고 하니까 그 다음부턴 인사도 안하고 얼굴도 안 마주칩니다ㅎㅎㅎ

 

도무지 이해못할..모순적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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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느낌사랑 | 작성시간 09.09.12 역시.. 저도 가끔 증인분들 만나서 나름 눈 인사라도 하려고 하는데 그 서먹서먹 함이란.. 한글 배울때부터 성경공부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저를 가르켜주던 나이 동갑 자매도 제가대학 갈때 계속 안좋은 말만 하구.. 지금은 연락한번 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방실이엄마 | 작성시간 09.09.13 사랑의 하느님을 섬긴다면서 사랑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 집단입니다....
  • 작성자물같이 | 작성시간 09.09.26 어찌보면 참으로 안스러운 사람들임니다.불쌍하기도 하고요.병아리가 새로운세상을 보기위해서 온힘을 다해 알껍질을 뚫고 나오듯 ,꽁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기바랍니다, 입으로 하는 봉사가 아니라 몸으로 하는 봉사가 더 값어치 있지 않을까요!댓글을 써주시는 분들은 깨어있고 복받은 겁니다 ,한마디로 땡잡은거죠^^이런말이 생각나는군요, 수신제가후 치국평천하,,,,몇천년이 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 ,,,,,,,,,,
  • 작성자부드럽싸와요 | 작성시간 09.09.29 제가 바로 그런종류의 사람입니다. 증인2세로 20대중반까지 연합해있다 이탈선포하고 나오자 저는 사하라 사막한복판에 아는사람하나없이 내버려진기분이었습니다. 모든걸 다시 시작해야했지요 인맥을 그다음부터 정말 소중하게 여기게 된 계기도 됐습니다. 지금은 참으로 수많은 직장돌료들과 우정을나누며 교제다운 교제를 즐기고있습니다. 연합하고있을시절에는 너무친밀하게 이방인 친구와 지내다가는 또 사법..ㄷㄷㄷ 여튼 또 사법모임입니다. 징계 ..책망 등등 그게 무서워서.. ㄷㄷ
  • 작성자부드럽싸와요 | 작성시간 09.10.07 하지만 그렇게 냉정해지는 이유는 성서에서 하느님의 빛을 보고도 부정하고 떠난사람들과는 교재하지말라고 하기때문에 그점에 고착할려고하다보니 어떻게보면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라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느낄수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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