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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서 들어올린 우승트로피

작성자chukkuk56|작성시간18.08.04|조회수19 목록 댓글 0

우승 양보 나시오날 페어플레이상  
호나우지뉴 등 “대신 뛰고 싶어” 

▲ 전세기 추락으로 세상을 떠난 브라질 프로축구 샤페코엔시 선수들이 결승 상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의 양보로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컵을 하늘에서 들어 올렸다. 사진은 준결승을 승리로 이끈 뒤 촬영한 것이다. 컬러로 표현된 수비수 네토가 생존자로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브라질 프로축구 샤페코엔시 선수 19명이 하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전세기 추락 참사로 3명의 생존자를 제외한 주전급 선수들을 모두 잃은 샤페코엔시가‘코파 수다메리카나’(남미의 유로파리그)가 우승 트로피를 공식 수상했다고 밝혔다. 

참사 여파로 1차전조차 치르지 못한 결승 상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콜롬비아)이 우승을 양보하기로 한 것을 받아들였다. 샤페코엔시는 우승 상금 200만 달러(약 23억 4000만원)를 건네받고,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평화와 이해, 그리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인정받아 페어플레이상과 함께 100만 달러를 수여했다 

이반 토초 샤페코엔시 남미축구연맹 부회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공평한 일”이라고 반긴 뒤 “‘샤페’가 챔피언이 될 것이란 점을 확신했다. 아름다운 헌정”이라고 말했다.

브라질대표팀과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전 세계 팀들이 선수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모든 경기 등도 경기 시작 전에 1분의 묵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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